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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원식 "與野, 연금개혁 대립 입장 아냐…곧 해법 만들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4:32: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 의장, 25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참여<br>"여야 원내대표와 연금개혁 논의…크게 쟁점 안돼"<br>"저출생 심각…인구부 동의하나 국회와 같이 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BO442XgY">
          <p dmcf-pid="KR5aUU3IN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2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금개혁특별위원회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중 어디에서 논의할지에 여야 입장이 아주 대립적이지 않다”며 “조만간 이 문제 해법을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25일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i3cqquS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daily/20240925134728121uyyu.jpg" data-org-width="670" dmcf-mid="Bh8yeexp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daily/20240925134728121uy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NzmVVKGAT" dmcf-ptype="general">
           우 의장은 이날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연금개혁 정부안에 “야당 입장에서 동의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며 “21대 국회에서 상당 부분 논의를 진척시켰고 이 개혁을 한꺼번에 다하기 어렵다면 21대 논의했던 모수개혁부터 구조개혁까지 진전시키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div>
          <p dmcf-pid="VQHL331mov" dmcf-ptype="general">여야 이견이 있는 논의기구에 대해서도 “국회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부와 연금특위에서 각각 하자는 주장에 일리가 있다”면서도 “여야 원내대표 회의 때도 이부분을 논의했고 아주 대립적이지 않아 크게 쟁점이 될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이어 “잘 협의해보고 양측 원내대표와 어디서 논의할 것인지와 향후 논의 순서에 대한 해법을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했다.</p>
          <p dmcf-pid="fZauDDc6jS" dmcf-ptype="general">최근 민주당이 당론으로 정한 ‘지역사랑상품권법(지역화폐법) 개정안’에 대해선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논쟁이 있으니 이재명 대표가 한발 양보해 선별적 복지 취지의 지역화폐법으로 한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40EKIImeNl" dmcf-ptype="general">정부가 추진하는 인구전략기획부에 대해선 “저출생이 심각한 만큼 인구전담 의제를 담는 것에 적극 동의한다”면서도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며 인구전략기획부로 바꾸는 것에 여성, 아동, 인권 의제가 빠지지 않을지 봐야 한다”고 했다. 또 “국회와 같이 유기적으로 해야 하는데 정부가 일방적으로 나서는 부서 설치가 되면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8cbI88VZgh" dmcf-ptype="general">최영지 (young@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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