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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尹 “일·가정 우수기업 인센티브”..세제혜택·세무조사유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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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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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AO5qquS4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열린 4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timesi/20240925141208473keci.jpg" data-org-width="700" dmcf-mid="ZdimWWva8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timesi/20240925141208473ke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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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열린 4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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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UPooiBxo" dmcf-ptype="general">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에게 세제 혜택을 주고 세무조사도 유예는 방안이 추진된다.</p>
          <p dmcf-pid="FCGqPP416L"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 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p>
          <p dmcf-pid="3ZuQggnbQn"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경험이 돼야만 지금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청년이 열심히 일하며 행복하게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일터의 환경과 문화를 바꿔나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0Y34iie74i"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업의 인식이 바뀌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기업들의 일, 가정 양립 지원은 단순한 비용 지출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큰 성장을 이끄는 투자가 되는 것이다.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4dwTTlo8J" dmcf-ptype="general">특히 “정책자금 지원과 입찰사업 우대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 일, 가정 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검토하고, 국세 세무조사 유예와 같은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UWFfJJRu8d"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19일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양립, 양육, 주거'의 3대 핵심 분야 151개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p>
          <p dmcf-pid="uLEW00tsPe" dmcf-ptype="general">지난 2분기 출생아 수도 2015년 이후 8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에서 출산율 반등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 어렵게 출산율 반등의 불씨를 살린 만큼 이제 민관이 더욱 힘을 모아 확실한 반전의 모멘텀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p>
          <p dmcf-pid="7RahZZGkQ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경제계와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가 힘을 모아 만든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가 우리 사회 전반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hHBQQ8tPM" dmcf-ptype="general">회의에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 금융기업 등의 기업주 및 근로자, 경제단체, 금융단체 관계자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p>
          <p dmcf-pid="qrvpVVKGxx" dmcf-ptype="general">안영국 기자 ang@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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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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