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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우주청, 캔위성 체험 및 경연대회 시상식…총 10개팀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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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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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dFzzUl2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캔위성(Can Sat) 체험⋅경연대회 포스터. ⓒ우주항공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dailian/20240925140133219qwha.png" data-org-width="700" dmcf-mid="29BCWWvaq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dailian/20240925140133219qwh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캔위성(Can Sat) 체험⋅경연대회 포스터. ⓒ우주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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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M5UU3Ibh"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5일 ‘2024년 캔위성(Cansat) 체험 및 경연대회 시상식’을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개최했다.</p>
          <p dmcf-pid="8aNqff9HbC" dmcf-ptype="general">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우주기술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초·중·고 및 대학생이 참여해 직접 위성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위성 임무를 설계하고, 그 기술력을 겨루며, 체험캠프를 통해 다양한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얻는다.</p>
          <p dmcf-pid="6OIQiie7qI" dmcf-ptype="general">캔위성은 음료수 캔 크기로 위성 구성요소를 단순화해 구현한 교육용 모사위성이다. 소형 과학로켓을 이용해 상공 300~500m에서 분리·낙하해 실제 위성처럼 사전에 계획된 일련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p>
          <p dmcf-pid="PdJ3qquSKO"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참가 접수를 시작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적으로 총 112개 팀이 참가(고등부 52, 대학부 60)했다. 위성개발 및 임무 난이도를 고려한 3차례의 평가를 거쳐 총 10개 팀(고등부 5, 대학부 5)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p>
          <p dmcf-pid="Q30DCCsdKs" dmcf-ptype="general">최우수상은 캔위성 영상 촬영을 통해 식물 분포 파악 및 작황 정보 임무를 수행한 경기과학고등학교-한국외대부설고등학교 연합 ‘함께날자’ 팀(고등부)과 쿼드콥터를 활용해 넓은 지상 공간 출입 감시 임무를 수행한 국립한밭대학교 ‘’HIGHER’ 팀(대학부)이 선정돼 우주항공청장상을 받았다.</p>
          <p dmcf-pid="xwr4RRQ0bm" dmcf-ptype="general">우수상 고등부는 경산과학고등학교 ‘Can-Mom’ 팀과 충북과학고등학교 ‘주형가닥’ 팀이, 대학부는 연세대학교 ‘하나둘SAT’ 팀과 동양미래대학교 ‘Cantenna’ 팀이 선정돼 KAIST총장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yLou99BWfr" dmcf-ptype="general">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상이 수여되는 장려상 고등부는 서울세종과학고등학교 ‘너노 2024’ 팀과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중꺾캔’ 팀이, 대학부는 한밭대학교 ‘SHIELD’ 팀과 충남대학교 ‘Stabilizers’ 팀이 선정됐다.</p>
          <p dmcf-pid="WPQX00tsfw" dmcf-ptype="general">이번 경연대회 이외에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캔위성 제작 및 낙하 체험, 우주개발 교육 등 체험캠프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우주기술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에게 과학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p>
          <p dmcf-pid="YWYLccNf9D" dmcf-ptype="general">노경원 우주청 차장은 “이번 대회에 출품된 캔위성들은 실제 위성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해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열정과 활용 성과가 향상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우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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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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