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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파트너’ 남지현 “피오와 원나잇 신, 시청자 분노 충분히 이해돼”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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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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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456dMU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poctan/20240925120919485aznl.jpg" data-org-width="530" dmcf-mid="0RJznAaV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poctan/20240925120919485az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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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PFxndzdL"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배우 남지현이 ‘굿파트너’에서 피오와 러브라인을 그리면서, 극중 원나잇 신이 등장하는 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dmcf-pid="7TOdCWvain" dmcf-ptype="general">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배우 남지현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zAnBokj4ni"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지난 20일 종영했다. 남지현은 극중 로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대형로펌 대정에 입사한 신입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았다.</p>
          <p dmcf-pid="qzFs0B7veJ" dmcf-ptype="general">한유리는 법무법인 대정 이혼 1팀에 배정받으며 17년차 이혼전문 변호사 차은경과 시시각각 충돌하면서도 끝내 굿파트너를 이루는 인물이다. 한유리는 극중 로펌 동기 전은호(피오 분)와 러브라인을 그렸다.</p>
          <p dmcf-pid="BDa2jrEQnd" dmcf-ptype="general">다만 한유리와 전은호의 러브라인이 이어지면서, 의도치 않은 시청자들의 호불호 평가가 있었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신 뒤 원나잇을 하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이와 관련해 맥락이 없는 러브라인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p>
          <p dmcf-pid="bXvgy5HEMe" dmcf-ptype="general">이에 남지현은 “이게 뭐 저 혼자만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대본으로 봤을 땐 어떻게 보면 유리와 은호가 아직 서툰 모습이 있다. 좌충우돌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정말 둘다 좋은 사람이라는 거다”라며 “이걸(원나잇)을 하라는 건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좀 귀여운 실수같은. 시청자 반응을 너무 이해했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KWFs0B7vMR" dmcf-ptype="general">이어 “보시고 불편하실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고, 저희는 뒤에 서사를 다 알고 있잖아요. 근데 이게 타이밍이 5회 분량인데, 이때 결방을 해버렸잖아요. 설명이 뒤에 있는데 멈춰버렸다. 그래서 충분히 분노하실만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9p9GVx6FdM" dmcf-ptype="general">남지현은 “뭔가 믿음이나 신뢰 다음에 러브라인이 진행되면 좋았을텐데, 처음에 사고로 시작하니까,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사실 그때 저희는 10~11부를 찍고 있었다. 은호가 유리 곁에 든든하게 있을 캐릭터라는 걸 알아서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고 털어놨다.<br>(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p>
          <p dmcf-pid="2Y3OpbzTex"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Vq81PJRunQ" dmcf-ptype="general">[사진] 매니지먼트숲</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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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양세찬, 보이스피싱에 깜빡 속아…"주민번호 누르다 '아차'" '굿파트너' 남지현 "피오와 러브라인? 시청자 분노 이해해"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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