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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억대 저작권료 고백’ 화사 “돈거래는 거절···친구 잃어봐서”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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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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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p7YtZw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khan/20240925120035303pbzx.png" data-org-width="650" dmcf-mid="PkB91u0C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khan/20240925120035303pbz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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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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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frOokj4sK" dmcf-ptype="general"><br><br>가수 화사가 돈거래로 친구를 잃었다고 고백했다.<br><br>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섹시 디바 3인방 김완선, 화사, 권은비가 출연했다.<br><br>이날 권은비는 “돈 빌려달라는 연락이 오기 시작한다.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 어떤 방식으로 거절을 해야될지 고민된다”고 고민을 밝혔다.<br><br>MC 이상민은 “액수가 어느 정도로 큰 금액이냐”고 물었고 권은비는 “엄청나게 큰 액수는 아니고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인데 한 번 빌려주다 보면 계속 부탁할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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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khan/20240925120036803hwdl.png" data-org-width="650" dmcf-mid="Q26xzVKG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khan/20240925120036803hwd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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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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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8sCaDc6DB" dmcf-ptype="general"><br><br>이를 들은 이상민은 “권은비만의 고민은 아닐 것 같다. 화사랑 김완선도 이런 부탁을 받아본 적 있지 않냐”고 물었다. 김완선은 “없진 않다. 친할수록 돈거래는 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 않냐. 주더라도 아예 안 받을 생각으로 준다”며 소신을 드러냈다.<br><br>화사 역시 “돈거래는 바로 거절한다. 친구도 잃어보기도 했으니까 그걸로 배운 것 같다.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면 줄 수 있는 돈만 줄 것 같다. 잃어도 안 아까운 돈”이라며 친구와 금전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br><br>한편, 화사는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히트곡 ‘멍청이’와 ‘마리아’를 직접 만들었다. 한 달에 최대 억대 저작권료를 받은 적도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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