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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성 크리처' PD, 혹평 속내…"많이 힘들었는데, 박서준·한소희 이름값에 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1: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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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sd72bY7O">
          <p dmcf-pid="fmqyNwkP3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sBWjrEQ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115603048bkja.jpg" data-org-width="1200" dmcf-mid="KkEQ3quS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115603048bk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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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8ObYAmDxUr" dmcf-ptype="general"><br><br>정동윤 감독이 박서준과 한소희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공개된 '경성크리처' 시즌 1은 일각에서 혹평을 받은 바 있다.<br><br>2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과 연출을 맡은 정동윤 감독이 참석했다.<br><br>‘경성그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괴물 같은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과 이에 맞서는 두 청춘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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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115604836ttzo.jpg" data-org-width="1200" dmcf-mid="9OiBy5HE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115604836tt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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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PlVZDCsdUD" dmcf-ptype="general"><br><br>정동윤 감독은 ""박서준과 한소희가 다른 누구보다도 나와 오래 호흡을 맞춰줬는데, 시즌 2를 하면서 이들의 진가가 드러난다는 것을 느꼈다. 연기적인 면은 물론이고 작품에 임하는 프로정신을 체감하면서 소위 말해 이름값 한다고 느꼈다. 나도 힘들었는데, 두 사람을 보면서 함께 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br><br>그는 "시즌 1은 1945년 무서운 시대였다. 그걸 다루기 위해 정적으로 접근했다. 시즌 2는 79년 세월을 점프했다. 현대에 맞게 속도감을 높이려고 했다. 화면에서 보이는 모든 것에 있어 속도감을 중요시하면, 시즌 1과의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을 거라 생했다"고 밝혔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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