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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상목 "한국은행 금리 결정 최대한 존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0:53: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관훈토론회…"내수 회복 우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X5LcNf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it3NwkP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9.25 pdj6635@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yonhap/20240925104909206lubk.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F0jrEQ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yonhap/20240925104909206lu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9.25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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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nF0jrEQUK" dmcf-ptype="general">(세종=연합뉴스) 이준서 박원희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을 최대한 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VL3pAmDxzb" dmcf-ptype="general">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대통령실에서는 아쉽다고 했는데 한은이 실기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멘트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라며 이같이 답변했다.</p>
          <p dmcf-pid="fr2fhYTNUB" dmcf-ptype="general">앞서 대통령실 측은 지난달 22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하자, 통화신용정책 기구의 고유 권한임을 인정하면서도 내수 부진 문제를 언급하며 이례적으로 아쉽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dmcf-pid="4mV4lGyjzq" dmcf-ptype="general">최 부총리는 '내수 살리기와 집값·가계부채 중에서 하나만 선택한다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경제부총리로서는 단기적으로는 내수 부진 회복이 조금 더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p>
          <p dmcf-pid="8sf8SHWAFz" dmcf-ptype="general">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한차례 순연되면서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준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2년부터 줄었고 전체적으로 안정적 관리하고 있다"며 "정책 대응을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지, 왔다갔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6Eb9OTloz7" dmcf-ptype="general">jun@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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