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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수영, 생 가비 먹고 통증 호소 “석면 삼킨 것 같아”(‘정글밥’)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9: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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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IvkOrR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6WZIySg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글밥’. 사진l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today/20240925091803964dqvt.jpg" data-org-width="540" dmcf-mid="U6SYrlIi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today/20240925091803964dq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글밥’.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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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밥’이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화요 예능 강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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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Z3vXYc0w" dmcf-ptype="general">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은 가구 시청률 3.5%(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1.2%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특히, 현지 정글 식재료 탐방에 나선 ‘자연인’ 이승윤이 능숙하게 죽순을 손질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4.4%까지 치솟았다.</p>
          <p dmcf-pid="Be50TZGkF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정글밥’ 4인방은 식재료 탐방을 위해 정글을 나섰다. 먼저 해산물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간 유이, 김경남은 고급 식재료인 성게를 발견해 순조롭게 사냥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현지인 방식대로 꼬챙이를 사용해 성게 사냥에 성공했고 이내 만족스러운 정도의 성게 확보에 성공했다. 그러나 성게를 잡던 중 유이가 성게 가시에 찔리는 부상을 입고 말았고, 의사의 치료를 받기 위해 결국 배로 돌아왔다.</p>
          <p dmcf-pid="bd1py5HEuE" dmcf-ptype="general">류수영과 이승윤은 현지인과 함께 정글 속을 탐방하며 식재료 구하기에 나섰다. 대형 죽순을 발견한 이승윤은 ‘자연인 경력’을 앞세워 손쉽게 죽순을 손질했고, 능숙한 이 모습에 현지인마저도 감탄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p>
          <p dmcf-pid="Kkbf0B7vzk" dmcf-ptype="general">현지 특산물인 가비(토란)까지 발견했는데, 이때 요리를 위해 줄기를 생으로 맛본 류수영이 목에 이상 증세를 느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류수영은 “석면을 삼킨 기분이 든다. 가시 같은 게 박힌 것 같다”며 고통스러워했다. 마을로 내려간 류수영은 현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코코넛 식초로 만든 설탕을 먹었고, 먹고 나서 30초 만에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9EK4pbzTUc" dmcf-ptype="general">한편, 유이는 성게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의사와 만났다. 그러나 가시는 쉽게 빠지지 않았고, 유이는 다시 바다에 들어가기 위해 절개해서 빼는 방법 대신 가시를 녹이는 연고를 바르는 방법을 택했다. 유이는 “책임감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뭐라도 잡아가고 싶었다”고 전하며 다시 바다로 향했다.</p>
          <p dmcf-pid="2D98UKqyFA" dmcf-ptype="general">유이와 김경남은 팔라완의 별미로 알려진 비수고 생선을 얻기 위해 현지인 방식의 줄낚시에 도전했다. 줄낚시가 처음이라 당황하면서도 김경남이 비수고 한 마리를 낚는 데 성공했고, 현지 어부의 도움을 받아 바늘을 빼고 포획할 수 있었다.</p>
          <p dmcf-pid="Vjz9t7phz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성게와 물물교환을 통해 얻은 생선 다섯 마리와 성게를 류수영에게 넘겼고, 류수영은 ‘밥도둑’ 비수고 생선조림을 뚝딱 만들어냈다. 또 이승윤이 한국에서 공수해온 씨간장을 활용해 죽순 볶음을 만들었고, 추가로 이승윤이 죽순회까지 만들어 생선조림과 반찬 2종이라는 푸짐한 식탁을 완성시켰다.</p>
          <p dmcf-pid="fAq2FzUl0N"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정글밥’을 맛본 김경남은 “쪼골쪼골 졸인 생선 조림에다가 무와 국물을 함께 비벼 먹으니 제주도에서 먹은 갈치조림보다도 더 맛있었다. 처음 먹는 ‘정글밥’ 대만족이었다”라고 감탄했다. 함께 먹은 유이도 “되게 소주가 당기는 맛이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4MXFSHWApa" dmcf-ptype="general">이어 네 사람은 거대한 통생선을 뒤집어주며 6시간을 구워 만든 트레발리 통구이 초대형 맘싸 레촌을 선물 받았고, 류수영은 “이거 약간 참치 같다”며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쳤다.</p>
          <p dmcf-pid="8RZ3vXYc7g" dmcf-ptype="general">한편 ‘정글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6e50TZGkFo"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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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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