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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익병, 사돈과 살벌 갈등 “딸 시집 가더니 불만多” (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9: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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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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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090947846iuf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LoNRoiB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090947846iu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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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압 아빠’ 함익병이 극과 극 ‘스위트 사돈’을 향해 “비정상”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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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6Uz5U3II3" dmcf-ptype="general">25일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함익병이 딸 함은영과 함께한 특별한 나들이가 공개된다. 함익병은 사돈의 별장을 찾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지만, 아내와 자식에게 자상하고 개방적인 정반대 성향의 사돈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다.</p>
          <p dmcf-pid="YxzbFzUlmF" dmcf-ptype="general">함은영은 시아버지가 잘라준 수박을 먹으며 “나는 아빠가 수박 자르는 걸 본 적이 없다. 아버님은 항상 수박 자르신다”라며 두 아빠를 비교한다. 이에 함익병은 “얘가 시집을 가더니 불만이 많아졌다”라며 맞받아친다. 또 사돈 김원재가 매일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한다고 하자, 함익병은 “한 번도 아침을 해서 아내와 나눠먹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사돈이 비정상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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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은영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아들에게 걱정을 드러내지 않는 시부모의 내심에 대해 묻는다. 함익병 사돈 양명선은 “자식이 부담 느낄까 봐 물어보지 못하는 것”이라며, “그저 ‘재미있냐’ 물어보고 조용히 응원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함익병은 “확실히 질문이 다르다. 나는 ‘요즘 얼마 벌어?’라고 묻는다”라며 서로 다른 교육관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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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090949324lvm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Mp7ZpFO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090949324lv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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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장광 아들 장영의 등장에 전현무는 “실물이 더 낫다”라며 환영한 뒤, “장광 선생님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신 거 아닌가 걱정이 된다”라고 근황을 묻는다. 장영은 “저희 아버지 진짜 많이 변하셨다. 제 방에 노크를 하시더니 방문을 안 열고 문밖에서 얘기하시더라. ‘아빠하고 나하고’ 때문에 과잉이 되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뒤 장영은 지난 주 함익병 부녀의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거의 ‘함광’ 같았다”라고 덧붙인다. 장영이 함익병 때문에 놀란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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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JLPJRurZ" dmcf-ptype="general">‘아빠하고 나하고’는 25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5rioQie7mX"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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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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