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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PR, 현직 기자에게 뉴진스 막말 논란…“뉴진스, 민희진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 (뉴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9: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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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라이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lgansports/20240925091038567wblm.png" data-org-width="784" dmcf-mid="uV40YtZw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lgansports/20240925091038567wbl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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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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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이브 PR 담당자가 자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현직 기자에게 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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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서울신문 장형우 기자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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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장 기자는 앞서 하이브 PR로부터 뉴진스의 일본 성과를 폄하하는 기사 정정 요청을 받았다고 폭로하며 “팩트 정정은 당연히 해야 한다. 하지만 (하이브의 요청은) 악의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장 기자는 “제가 당시 통화 중에 지분 20% 안 되는 민희진 대표가 어떻게 경영권 찬탈을 할 수 있냐고도 물어봤다. 그러자 (하이브 PR 관계자가)뉴진스 멤버들이 민 대표에게 가스라이팅 됐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br>
           <br>그러면서 장 기자는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실제 해당 내용에서 하이브 PR 담당자는 “아티스트만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하면 된다”와 같은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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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김현정의 뉴스쇼’ 측에 “어도어 홍보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진스 앨범도 홍보를 열심히 했다”고 반론을 전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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