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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美中 통화완화 기대…비트코인, 6만 4000달러 안착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8:51: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中, 지준율 50bp 내리고 190조원 유동성 공급<br>美 소비자신뢰지수 큰 폭 하락에 빅컷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4FkOrRgF">
          <p dmcf-pid="zWJbhYTNN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의 통화완화 기대감에 6만 4000달러를 재돌파했다. </p>
          <p dmcf-pid="qpEM5U3Ij1" dmcf-ptype="general">25일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1.5% 가량 오른 6만 4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로 시계열을 넓혀 보면 7% 가량 오른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9월초까지만 해도 5만 2000달러선까지 하락했으나 계속해서 우상향 그림을 그리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j6GF5r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daily/20240925085151740zhzw.jpg" data-org-width="647" dmcf-mid="udzWnAaV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daily/20240925085151740zh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RZm8expgZ" dmcf-ptype="general">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를 이끄는 것은 미중의 통화완화 기대감이다. 전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은행 지급준비율을 50bp(1bp=0.01%포인트) 내리는 경기부양 조치를 내놨다. 또 200조원 이상의 시중 유동성을 공급키로 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을 막고 소비를 진작시켜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취지다. 
          </div>
          <p dmcf-pid="K1N8YtZwcX" dmcf-ptype="general">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 데 이어 중국까지 통화완화에 나서면서 G2를 중심으로 한 유동성 공급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9cBGokj4NH" dmcf-ptype="general">특히 간밤 미국 콘퍼런스보드(CB)는 9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98.8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예상치(104)를 밑돌았을 뿐 아니라 3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이에 연준이 연달아 빅컷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1월 연준의 빅컷 금리 인하 확률은 58.2%로 전일 53%보다 높아졌다. </p>
          <p dmcf-pid="2opSegnbkG"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이 추가 상승하기 위해선 6만 5000달러 수준을 뚫느냐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p>
          <p dmcf-pid="VopSegnboY" dmcf-ptype="general">한편 이더리움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비슷한 시간 2600달러로 하루 전보다 0.03% 하락하고 있다.</p>
          <p dmcf-pid="fGn9SHWAAW" dmcf-ptype="general">최정희 (jhid02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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