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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성폭력 구속 퍼프 대디, 뱅크먼-프리드와 같은 구치소 수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8:3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욕 브루클린 교도소 거물 범죄자 수감 구역<br>과다 수용과 열악한 시설로 악명 높은 교도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mi931m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tCgQ8tq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AP/뉴시스】미 뉴욕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교도소 밖에서 지난 2019년 2월3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수감 중인 아들에게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교소소는 한파가 닥친 속에 전기 고장으로 난방과 온수, 화장실 등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재소자 가족들의 시위가 벌어진 곳이다. 유명 래퍼 '퍼프 대디' 숀 콤스가 성폭력 혐의로 구속된 뒤 이 교도소 거물 범죄자 수감구역에 수감돼 있다.  2024.9.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is/20240925083129398rzjq.jpg" data-org-width="640" dmcf-mid="KYCg4u0CB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is/20240925083129398rz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AP/뉴시스】미 뉴욕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교도소 밖에서 지난 2019년 2월3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수감 중인 아들에게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교소소는 한파가 닥친 속에 전기 고장으로 난방과 온수, 화장실 등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재소자 가족들의 시위가 벌어진 곳이다. 유명 래퍼 '퍼프 대디' 숀 콤스가 성폭력 혐의로 구속된 뒤 이 교도소 거물 범죄자 수감구역에 수감돼 있다. 202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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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3cx7XYcKK"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퍼프 대디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래퍼 겸 프로듀서 숀 콤스가 뉴욕 브루클린 교도소의 거물 범죄자 수감 구역에 암호화폐 거물 샘 뱅크먼-프리드 등과 함께 수감돼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p>
          <p dmcf-pid="fD95ONo9qb" dmcf-ptype="general">콤스는 지난 주 성매매와 성폭력 등 혐의로 기소돼 구속됐다. 뱅크먼-프리드는 지난해부터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1심에서 25년 형이 선고된 상태다. 1심 선고 뒤 뱅크먼-프리드는 항소심 동안 브루클린 구치소에 계속 머물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4N7WEie7VB" dmcf-ptype="general">브루클린 교도소에는 온두라스 전 대통령, 맥시코 전 공공안전장관 등 거물들도 수감돼 있다. </p>
          <p dmcf-pid="8N7WEie72q" dmcf-ptype="general">1200명이 수감돼 있는 브루클린 교도소는 과다 수용과 열악한 시설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지난 7월 이곳 수감자 1명이 싸우다 숨진 사건이 발생한 뒤 숨진 수감자 변호인은 “지구상의 지옥”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전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수감자들이 난방도 없이 혹심한 추위를 견뎌야 했다. </p>
          <p dmcf-pid="6Zg43ySgKz" dmcf-ptype="general">그러나 콤스의 변호사 마크 아르니필로는 “브루클린 교도소 직원들이 콤스를 최대한 돕고 있어 변호사들이 재판 준비를 잘하고 있다. 그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PydbXCsd97" dmcf-ptype="general">콤스는 5000만 달러의 보석 보증 채권을 납부하고 24시간 감시팀을 운영한다는 조건으로 보석을 청구했으나 재판부가 콤스가 증인을 무마할 우려가 있다며 브루클린 구치소에 수감하도록 명령했다.</p>
          <p dmcf-pid="QYi95lIi2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yjkang1@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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