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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전기료 1.5배 됐는데"…내년 출연연 공과금 예산 4년전 못미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8:13: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용량데이터센터 시스템 중단키도<br>황정아 의원 "상시 가동 연구장비 많아…안정적 지원 절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opgQ8t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khQlkj4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황정아 의원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081348689nzzm.jpg" data-org-width="1280" dmcf-mid="bABObtZw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081348689nz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황정아 의원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2ElxSEA8z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전기 단가 상승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전기료 부담은 3년 새 1.5배 뛰었다. 반면 여기에 쓰이는 내년도 경상비 예산은 2021년보다 오히려 줄었다. </p>
          <p dmcf-pid="VDSMvDc63m" dmcf-ptype="general">경상비는 사무실 및 시설 유지비, 공공 요금 등 연구개발 이외 지출되는 비용들이다.</p>
          <p dmcf-pid="fQopgQ8tur" dmcf-ptype="general">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 제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24개 출연연(NST·국가녹색기술연구소 제외)이 납부한 전기료는 총 614억 7000만 원이다</p>
          <p dmcf-pid="4xgUax6FUw" dmcf-ptype="general">월평균 87억 8000만 원으로 환산되는데 2021년 동기 대비 54.5% 오른 수치다.</p>
          <p dmcf-pid="8MauNMP3UD" dmcf-ptype="general">가장 전기료가 많이 나온 곳은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해당 기간 80억 2000만 원을 납부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50억 7000만 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44억 8000만 원)이 뒤를 이었다.</p>
          <p dmcf-pid="6ow2roiBpE"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경우 지난해 전력단가 상승으로 인해 글로벌대용량데이터허브센터(GSDC) 시스템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p>
          <p dmcf-pid="PgrVmgnb3k" dmcf-ptype="general">반면 내년 24곳이 할당받은 경상비 예산안 총합은 838억 3400만 원이다. 2021년과 대비하면 오히려 57억 원가량 감소했다.</p>
          <p dmcf-pid="QamfsaLKFc"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출연연은 연구기관 특성상 상시로 가동되는 중장비나 시설 등이 많아 전기료 인상에 직격타를 입는 곳"이라며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cCPhcNfzA"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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