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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이종호 40차례 연락‥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7: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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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nqZhOJej"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G8wQq5HEdN"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HKjV0WvaJa"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1심과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이종호 씨가 과거 김건희 여사와 수십 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기록이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XAZEJf9Hig" dmcf-ptype="general">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던 시기에 집중적으로 통화와 문자가 오갔습니다.</p>
          <p dmcf-pid="ZLyaQB7vLo"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입니다.</p>
          <p dmcf-pid="5QsRKF5rRL"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10duGOrRLn" dmcf-ptype="general">검찰이 확보한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휴대전화 통신기록은 모두 40차례입니다.</p>
          <p dmcf-pid="t7LB5lIidi" dmcf-ptype="general">2020년 9월부터 10월 사이 한 달 치입니다.</p>
          <p dmcf-pid="FFRpWmDxJJ" dmcf-ptype="general">김 여사의 도이치 주가조작 연루 의혹 고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던 때입니다.</p>
          <p dmcf-pid="3RCJVpFOdd" dmcf-ptype="general">첫 고발인 조사가 이뤄진다는 보도가 나온 날, 김 여사가 이 전 대표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p>
          <p dmcf-pid="0tM0yrEQde"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3차례 통화와 1차례 문자를 주고받았습니다.</p>
          <p dmcf-pid="p3eUYswMd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연락은 이틀 뒤인 조사 당일까지 스무 번 넘게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UgYjMKqyMM" dmcf-ptype="general">검찰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인 잡힌 다음 날과 이튿날에도 3차례 통화했습니다.</p>
          <p dmcf-pid="ujXkdVKGdx" dmcf-ptype="general">추미애 당시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지휘권을 박탈한 다음 날에도 통화가 이뤄졌습니다.</p>
          <p dmcf-pid="71x3TwkPi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한 달간 주고받은 통화와 문자는 모두 40차례, 이 중 25번은 김 여사가 먼저 연락했습니다.</p>
          <p dmcf-pid="zEtrL6f5eP" dmcf-ptype="general">이종호 전 대표는 과거 검찰 조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와 관련한 내용으로 통화했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qw3sgQ8td6" dmcf-ptype="general">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전화를 받으라고 했고, "그 뒤 모르는 번호로 '김건희입니다' 하면서 전화가 왔다"고 진술했습니다.</p>
          <p dmcf-pid="BI7lcdMUd8"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에는 MBC에 "'김건희입니다'라는 전화를 받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bQsRKF5ri4" dmcf-ptype="general">"당시 통화 당사자는 김 여사가 아닌,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직원이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Kdln4u0Cdf" dmcf-ptype="general">통화 내용은 "고발 건과 관련한 언론의 추측성 보도에 대한 사실 관계 확인"이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9fE67XYcMV" dmcf-ptype="general">또 "실제 연결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40차례 통화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p>
          <p dmcf-pid="27LB5lIin2" dmcf-ptype="general">MBC는 대통령실에도 김 여사가 이종호 전 대표와 통화한 적 있는지, 주식 거래와 관련한 내용의 통화가 맞는지 물었지만, 답이 오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VRCJVpFOL9" dmcf-ptype="general">MBC뉴스 조희원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fQsRKF5rJK"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4nTgPquSJb"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joy1@mbc.co.kr)</p>
          <p dmcf-pid="8aGAR9BWM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947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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