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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행복의 나라', 제21회 홍콩아시안영화제 초청…아시아 화제작 입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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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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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YvmAexp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71004547laov.jpg" data-org-width="550" dmcf-mid="Q76FGOrR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71004547la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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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TscdMUz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제21회 홍콩아시안영화제에 초청됐다.</p>
          <p dmcf-pid="GQ4q3ySgU5" dmcf-ptype="general">지난 8월 14일 개봉한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 분)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Hx8B0WvauZ" dmcf-ptype="general">'행복의 나라'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아시안영화제 '시네스트 딜라이츠(Cineaste Delight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p>
          <p dmcf-pid="XeQ9uHWA3X" dmcf-ptype="general">홍콩아시안영화제는 홍콩 주요 영화제로, 홍콩 로컬 및 아시아 작품을 선정해 상영하며, 아시아 각지의 영화들을 홍콩으로 초청해 아시아 영화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x27XYc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71005800tyeb.jpg" data-org-width="550" dmcf-mid="xYLxVpFO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071005800ty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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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MVzZGkpG" dmcf-ptype="general">'행복의 나라'가 초청된 '시네스트 딜라이츠' 부문은 올해 개봉한 아시아 영화 중 가장 세간의 이목을 끈 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으로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사태를 관통해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이야기와 인물을 조명한 '행복의 나라'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넘나드는 화제작임을 입증한 결과로 볼 수 있다. </p>
          <p dmcf-pid="1mEoR9BW3Y" dmcf-ptype="general">영화제 프로그래머 싱 청은 "'행복의 나라'는 배우 이선균의 가슴 아픈 연기를 중심으로 1979년 한국의 정치적 불안을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라며 선정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tsDge2bYpW" dmcf-ptype="general">'행복의 나라'는 극장 상영과 함께 VOD 서비스로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p>
          <p dmcf-pid="FOwadVKG0y" dmcf-ptype="general">사진 = NEW</p>
          <p dmcf-pid="3GTscdMU3T"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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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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