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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화연예 플러스] 김혜수 이을 새 '청룡 여신'은 '한지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7: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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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IbGZhOJnI"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HsqWHImedO" dmcf-ptype="general">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p>
          <p dmcf-pid="XPCLax6Fns" dmcf-ptype="general">30년간 청룡영화상을 지켜왔던 배우 김혜수가 지난해 시상식을 끝으로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났죠. </p>
          <p dmcf-pid="Z9DMdVKGJm" dmcf-ptype="general">후임 MC에 관심이 쏠렸는데, 배우 한지민이 김혜수의 뒤를 이어 올해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p>
          <p dmcf-pid="5k0hvDc6ir" dmcf-ptype="general">청룡영화상 측은 어제 "한지민과 이제훈이 오는 11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는데요. </p>
          <p dmcf-pid="1a5mIjg2Lw" dmcf-ptype="general">새로운 '청룡 여신' 한지민은 "김혜수 선배의 위상과 발자취를 생각해 보면 감히 그의 뒤를 이어 MC를 맡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면서, "김혜수 선배가 만들어온 전통과 품격을 이어받아 부족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요. </p>
          <p dmcf-pid="tMSaAexpJD" dmcf-ptype="general">"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한국영화 산업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FUgV87phJE" dmcf-ptype="general">한지민과 함께 남자 MC로 낙점된 이제훈도 "김혜수 선배를 비롯한 많은 선배 배우들이 닦아온 청룡영화상의 위상과 품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3qA6xbzTLk" dmcf-ptype="general">한편,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이제훈은 '파수꾼'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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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rei42XiA"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dmcf-pid="U3nKVpFOJj"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952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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