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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3세' 장나라, 외모 망언했다…"동안 수식어? 딱히 쓸말 없어서 붙여준 듯"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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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R6fU3Iz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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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라원문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60504332ruap.jpg" data-org-width="1200" dmcf-mid="zUvImgnb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60504332ru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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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라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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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n62btZw7i" dmcf-ptype="general">배우 장나라가 '동안 외모'에 대해 망언했다. <br><br>23일 장나라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라운지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아 현실감을 더했다. 극중 장나라는 17년 차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이자, 모든 일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br><br>올해 만 나이 43세인 장나라는 '동안' 수식어에 대해 "기자님들이 좋은 수식어를 하나 붙여주고 싶은데 딱히 쓸 수식어가 없어서 쓰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뭐가 없더라. 임팩트 있는 연기를 한 작품이 없어서 뭔가가 생겨야겠다고 생각한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br><br>이어 "요즘에는 어려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나를 딱 집어서 동안이라기에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적당히 나이 먹고 잘 흘러간 것 같다. 이제는 내 나이로 연기하기 좋은 얼굴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br><br>그러면서 "동안이라 해주는 건 너무 감사하다. 보통 웃으면서 어려보인다고 이야기 해주니까. 의도가 좋은 거지 않나. 어릴 때는 오히려 동안 얼굴이 제약이 됐는데, 지금은 개인적인 삶으로도 너무 좋다"고 만족해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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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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