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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최후통첩 디데이…전속계약 분쟁 돌입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5: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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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dPchcNf03"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HJQklkj47F" dmcf-ptype="general">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하이브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최후통첩일이 다가왔습니다. </p>
          <p dmcf-pid="XgdmWmDxzt" dmcf-ptype="general">현실적으로 하이브가 요구를 수용하기는 어려운 만큼,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p>
          <p dmcf-pid="ZaJsYswM31" dmcf-ptype="general">신새롬 기자입니다. </p>
          <p dmcf-pid="5NiOGOrRp5"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1q0PoP41FZ" dmcf-ptype="general">2주 전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을 연 뉴진스 멤버들.</p>
          <p dmcf-pid="tBpQgQ8t3X"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하이브에 오늘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하며, 그것이 '싸우지 않는 방법'이라고 언급했습니다.</p>
          <p dmcf-pid="FbUxax6FUH" dmcf-ptype="general">&lt;민지 / 뉴진스 멤버(지난 11일)&gt;"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께서 대표로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입니다. 지금 이런 요청을 드리는 건 이것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p>
          <p dmcf-pid="3TIFKF5r3G"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요구를 수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만큼, 멤버들의 입장 발표는 법적 대응을 하기 위한 포석이었을 것이라는 해석이 우세합니다.</p>
          <p dmcf-pid="0yC3931mzY" dmcf-ptype="general">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 전, 하이브를 유책 당사자로 보고 위반사항을 시정할 시간을 준 것이라는 겁니다.</p>
          <p dmcf-pid="pWh020tsuW" dmcf-ptype="general">하지만, 극적으로 하이브와 상황을 봉합하거나, 소송보다 수천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내고 계약을 해지하는 방법 등도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p>
          <p dmcf-pid="U69LwLJqFy" dmcf-ptype="general">관련해 멤버들은 어도어 김도영 대표와 지난 23일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uP2oroiBFT" dmcf-ptype="general">&lt;김도헌 / 대중음악평론가&gt; "많은 분들이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다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상황은 모르는 거거든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p>
          <p dmcf-pid="7QVgmgnb7v"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 팬덤 연합은 방시혁 의장에 사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용산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과 근조화환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p>
          <p dmcf-pid="zbUxax6FpS" dmcf-ptype="general">4세대 간판 걸그룹인 뉴진스, 업계 시가 총액 1위 하이브의 추후 행보에 응원과 우려의 시선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qKuMNMP30l"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p>
          <p dmcf-pid="B97RjRQ0ph" dmcf-ptype="general">romi@yna.co.kr</p>
          <p dmcf-pid="b97RjRQ0pC" dmcf-ptype="general">#뉴진스 #하이브 </p>
          <p dmcf-pid="K2zeAexpzI"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9VqdcdMUuO"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27F8n8VZzs"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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