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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포맨' 권은비 "물 맞으면서 피팅해봤다"…화사 "올인원 의상, 화장실 갈 때마다 다 벗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2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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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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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NDtMP3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today/20240924215114153yesw.jpg" data-org-width="600" dmcf-mid="568RI7ph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today/20240924215114153ye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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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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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eBfk1XDd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권은비, 화사가 무대 의상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p>
          <p dmcf-pid="380qoWvaiI"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요계의 '섹시 디바 3인방' 김완선, 화사, 권은비가 출연했다.</p>
          <p dmcf-pid="0miNG42XnO" dmcf-ptype="general">이날 권은비는 무대 의상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권은비는 "저는 화장실에서 10벌 정도 피팅을 했었다"며 "워터밤이 물을 맞는 공연이다 보니까 철저하게 준비를 하느라 물 맞으면서 피팅을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pcxiSbzTis"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부채도 음악방송 때는 털이 많이 달려있었는데 이번에 물 축제를 많이 가다 보니까 매번 말릴 수가 없어서 방수로 다 자체 제작을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i96w31mem" dmcf-ptype="general">또한 "물 맞으면 무너지기 쉬우니까 방수되는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픽서 같은 걸로 고정을 시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BHFMImeir" dmcf-ptype="general">화사는 연결되어 있는 딱 붙는 의상을 많이 입는다며 "화장실에 가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벗어야 하니까 현타가 오더라"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7Xmlqgnbdw"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목이 건조해지면 안 되니까 물을 수시로 마신다. 그래서 꼭 무대 가기 전에 화장실을 가고 싶어진다. 그래야 마음이 편해진다"며 "화장실에 가면 다 벗어서 볼일을 본다"고 말했다.</p>
          <p dmcf-pid="zVtuivhLnD" dmcf-ptype="general">반면 집에서는 편안한 티셔츠 하나를 입고 있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PUbaGyjL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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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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