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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반복된 임신·출산에 104kg 된 세 아이 母…"'먹토' 습관됐다" (몸신의탄생)[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2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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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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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gSc5HE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xportsnews/20240924210007930qrvq.jpg" data-org-width="550" dmcf-mid="xr2g6rEQ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xportsnews/20240924210007930qr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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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oavk1XDU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세 아이 출산으로 104kg이 된 사연자가 '먹토'(먹고 토하는 행위)가 습관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HyYb5Q8t0n" dmcf-ptype="general">24일 첫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도전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세 딸을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104kg까지 살이 찐 사연자가 감량에 도전했다.</p>
          <p dmcf-pid="XWGK1x6FUi" dmcf-ptype="general">아이들이 모두 잠든 늦은 밤, '육아 퇴근'을 한 사연자는 뒤늦은 밤참을 준비했다. 메뉴는 다름아닌 라볶이와 맥주.</p>
          <p dmcf-pid="ZYH9tMP3zJ" dmcf-ptype="general">행복한 얼굴로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는 사연자에 MC황보라는 "완벽한 한상이다"라며 감탄했고, MC 유민상 역시 "이건 뭐라고 하면 안된다.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니다"라며 사연자를 옹호했다.</p>
          <p dmcf-pid="5sI3vKqy7d" dmcf-ptype="general">식사를 마친 사연자는 바닥에 비스듬하게 누워 후식으로 과자를 섭취했다. 속이 불편한지 몸을 일으켜 가슴을 주먹으로 두드리던 사연자는 곧 다시 누워 간식을 섭취했다. 그것도 잠시, 다시 가슴을 두드리며 몸을 일으킨 사연자는 화장실로 향하더니 '먹토'하는 장면을 공개해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다.</p>
          <p dmcf-pid="1OC0T9BWFe"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먹토 진짜 안 좋은 거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MC 정은아가 "이런 상황이 자주 있냐"라고 묻자 사연자는 "보통 일주일에 두세 번 폭식하면 1~2회 정도는 '먹토'를 한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ZV3exp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xportsnews/20240924210009224skry.jpg" data-org-width="550" dmcf-mid="ygjyDF5r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xportsnews/20240924210009224sk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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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5f0dMUUM" dmcf-ptype="general">이에 유민상이 "일부러 하시는 거냐. 아니면 토할 것 같아서 하시는 거냐"라며 조심스럽게 묻자 사연자는 "속이 답답하니까 소화가 안돼서 토를 하고 나면 괜찮아지더라"라며 본인의 의지로 했음을 밝혔다.</p>
          <p dmcf-pid="3Z14pJRuFx" dmcf-ptype="general">가정의학과 전문의 정양수는 "도전자가 살이 찐 단 하나의 원인이 '소화불량'이다"라며 주 원인을 언급했다. 그는 "소화가 안되면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된다"라며 살찌기 쉬운 습관으로 빨리 먹기, 먹고 바로 눕기, 먹고 토하기 등을 언급했다.</p>
          <p dmcf-pid="0YH9tMP3zQ"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유민상은 "제가 지금 여기 서 있을 게 아니라 도전자의 위치에 있어야 할 것 같다. 저도 마흔이 넘어가면서부터 소화 능력이 급격하게 줄더라"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pGX2FRQ0UP"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p>
          <p dmcf-pid="U8PkehOJ06"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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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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