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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자매 싸움에 낀 남편 “햄버거 패티처럼 꽉 끼어” 토로 (김창옥쇼3)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2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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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202843723hmjv.jpg" data-org-width="600" dmcf-mid="8vjdPmDx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202843723hm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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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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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202843859lyml.jpg" data-org-width="600" dmcf-mid="6bFWhquS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202843859ly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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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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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pHvKqyRw" dmcf-ptype="general"> 자매 싸움에 낀 남편이 김창옥의 조언을 구했다. </p>
          <p dmcf-pid="WK1TI7phRD" dmcf-ptype="general">9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끼인 자들의 반란’을 주제로 고민 사연을 받았다. </p>
          <p dmcf-pid="Y1hEaGyjRE" dmcf-ptype="general">3달 전 결혼한 30대 부부는 수제 햄버거집을 운영하며 일손이 딸려 처제가 아르바이트로 들어온 것이 문제의 시작이 됐다. 아내와 처제가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기 때문. 싸우고 나서 하소연을 하는데 누구 편을 들기 애매한 상황. 너무 다른 자매 사이에 햄버거 패티처럼 꽉 끼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 </p>
          <p dmcf-pid="G3vrAZGknk"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이게 왜 애매하냐”며 당연히 아내 편을 들어야 한다고 봤다. 아내는 해맑은 편이고 처제는 칼 같은 성향이라고. 김창옥은 사연자의 아내에게 “와이프는 남편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디졌으면 좋겠냐. 남편이 착해서 처제에게도 말 못하고 와이프에게도 말 못하는 거”라고 질문했다. </p>
          <p dmcf-pid="HkefBaLKdc"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아내는 “대면적으로 똑같아서 서운하다. 제 남편이면 팔이 안으로 굽더라도. 조금이라도 저를 편들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공평하더라”며 “동생과 신랑 톡을 봤다. 이거 뒷담화인가? 감정제어가 안 돼서 자고 있는 걸 깨웠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XsoxfEA8LA"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왜 저희들 이야기로 남편을 죽게 하려고 하냐. 저희들이 어렸을 때부터 문제를 갖고 와서. 난 얼마 전에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지혜롭게 각자 편들어준 건데 자는 걸 깨워서 최소한 나한테 6을 줘야 해. 어떻게 하라는 거냐. 남편이 어떻게 할 게 아니라 자매들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사연자에게 공감했고, 사연자는 만세를 불렀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p>
          <p dmcf-pid="Zf0GSbzTi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56uZy2bY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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