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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호 "'우리집' 듣고 집 찾아온 사생多, 해외에서도 왔더라"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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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wj5gnb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Chosun/20240924185731990zfmq.jpg" data-org-width="641" dmcf-mid="fnkgHndz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Chosun/20240924185731990zf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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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rA1aLKI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롱드립2' 이준호가 '우리집' 히트 후 겪은 사생 피해를 고백했다. </p>
          <p dmcf-pid="x4mctNo9EB"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2PM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ym7Fd5HEIq"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팬에게 반말을 하며 친근하게 다가간다고. 이준호는 "암묵적인 룰 같은 게 있다. 저희가 오빠라고 불린다. 실제로 오빠가 아닌데 오빠라 불린다. 그렇게 경계를 허문다"고 밝혔다.</p>
          <p dmcf-pid="Wsz3J1XDEz"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이른바 '밥 먹었어?' 밈의 원조. 이준호는 "저는 17년 동안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 거 같다. 저는 그게 중요하다. 팬 분들이 식사를 못하고 오셔서 한참을 기다리신다"'며 "역조공이라는 문화가 생기기 전에 팬 분들이 식사를 못했다더라. 그래서 회사에 얘기해서 팬들 밥 좀 사주시면 안 되냐했다. 그렇게 사비로 하고 나중에 멤버들과 같이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Oq0itZwO7"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집에 들어가면 집이 너무 소중하다. 그 시간에는 혼자만 있고 싶다. 그래서 아무도 안 부르게 되더라"라며 "우리 집엔 저만 간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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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Chosun/20240924185732224mjhi.jpg" data-org-width="641" dmcf-mid="4GuteZGk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Chosun/20240924185732224mj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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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NiyexpsU"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이준호는 자신이 겪었던 사생 피해를 밝혔다. 이준호는 "'우리집'이라는 노래가 많이 잘 됐고 제가 하도 여기저기 '우리 집으로 가자'는 노래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집에 오신 분들이 많았다. 새벽 3시에 벨소리가 울린다. 하나는 공동현관에서 울리고 하나는 내 집에서 울리는데 내 집 벨이 계속 울리는 거다"라며 "새벽 3시에 자다가 일어나서 인터폰 들고 누구냐고 목소리를 바꿔서 물어봤다. 분명히 준호 집인데 '도연이집 아니에요?'라고 물어보는 식"이라 밝혔다.</p>
          <p dmcf-pid="XqjnWdMUrp" dmcf-ptype="general">이어 "한번은 퇴근하고 들어왔는데 문이 열렸다. 문이 닫히고 센서등이 켜지기 직전에 '오빠'라더라.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평정심을 갖고 누구냐' 물어봤는데 '저예요'라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오싹하게 했다.</p>
          <p dmcf-pid="ZIBpnF5rw0"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무슨 상황이지 싶어서 봤는데 음료 박스에 앉아있더라. '어떻게 왔냐' 하니까 다른 나라에서 왔는데 '집으로 오라면서요'라고 하신 분도 있었다. 그래서 진짜 오신 분도 있구나 싶어서 깜짝 놀랐다. 이 분을 매니저 분한테 인도했다"며 "노래가 주는 힘이 참 세구나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5CbUL31mD3"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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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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