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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현철, ‘더러운 돈’으로 ‘인생캐’ 경신할까…김민수 감독 “천재 같아” 극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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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sDvMP3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lgansports/20240924173809898xndm.jpg" data-org-width="800" dmcf-mid="5Hm8nF5r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lgansports/20240924173809898xn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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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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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현철이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로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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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인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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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극 중 조현철은 순경 정훈 역을 맡았다. 돈을 벌기 위해 어떤 위험도 무릅쓸 각오가 된 인물로, 팀 선배 동혁(김대명)의 눈에 들어 더러운 돈을 훔치기 위한 작전에 영입된다. 이후 정훈은 동혁, 명득(정우)과 운명을 건 한탕을 시작하지만, 예상과 다른 상황이 벌어지면서 혼돈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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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lgansports/20240924173811261xnbd.jpg" data-org-width="800" dmcf-mid="1zHy3AaV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lgansports/20240924173811261xn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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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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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qlOGie7ar" dmcf-ptype="general">
           조현철은 “이 영화만의 매력과 힘이 있었다. 대중이 좋아할 오락 영화이면서 한편으로는 메시지를 던져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았다”고 연출 계기를 밝히며 “정훈은 욕심 때문에 사건에 얽매이게 되는 인물로, 사건 사고의 시발점이 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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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메가폰을 잡은 김민수 감독은 “정훈은 영화의 유연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조현철은 일정하게 연기를 하다가도 카메라 무빙이 변하면 그에 맞춰 연기에 변주를 준다. 그걸 보고 정말 천재 같다고 생각했다”고 극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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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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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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