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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인텔리안테크, 선박용 항해통신장비 국산화 이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7: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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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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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uZo0tsQ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황재하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부사장 , 박후식 HD현대마린솔루션 상무, 황승연 엠알씨 대표이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etimesi/20240924171405116phqp.jpg" data-org-width="700" dmcf-mid="FuAKI8VZ8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etimesi/20240924171405116ph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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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황재하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부사장 , 박후식 HD현대마린솔루션 상무, 황승연 엠알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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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Sw9Csd6X" dmcf-ptype="general">인텔리안테크는 24일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 선내통신 및 선박 항해 네비게이션 전문기업 엠알씨와 선박 통합 항해 및 통신 시스템 공동사업화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p>
          <p dmcf-pid="UGAJ1aLKQH" dmcf-ptype="general">현재 국내 대형조선소에서 건조되는 상선 선박들의 항해 장비 및 통신시스템은 대부분 일본 및 외산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에 맞서 3사는 국제 선급 규격에 맞는 국산 장비를 실증 및 양산, 이를 공동으로 국산화 및 사업화에 나선다.</p>
          <p dmcf-pid="u9YI8Tlo4G" dmcf-ptype="general">이번 MOU 체결 후 각자 장비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p>
          <p dmcf-pid="77lDKImeQY" dmcf-ptype="general">인텔리안테크는 선박에 탑재되는 의무통신장비인 GMDSS 장비와 항해통신장비 AIS 등에 대한 선급 인증 및 실증 테스트를 지원하고, 사업화를 통해 인증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p>
          <p dmcf-pid="z61TRXYc6W" dmcf-ptype="general">HD현대마린솔루션에서는 통합 항해시스템(INS) 선급 승인 및 공동 사업에 대한 영업을 담당하고, 엠알씨는 항해 장비 및 통합 항해시스템(INS) 개발 및 실증을 통해 사업화 관련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p>
          <p dmcf-pid="quhEbOrR4y" dmcf-ptype="general">성상엽 인텔리안테크 대표는 “20년의 노하우를 통해 MED를 포함한 모든 국제규격을 만족하는 GMDSS, 항해통신장비의 실증 및 공동 사업화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zSw9CsdQT"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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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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