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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365국감' 예고…“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등 추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7:01: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유정 “방송4법·노란봉투법 등 재의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gRcquS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RsAlQ8t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kyeonggi/20240924164811361hzff.jpg" data-org-width="640" dmcf-mid="XfrNC6f5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kyeonggi/20240924164811361hz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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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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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eOcSx6FWr" dmcf-ptype="general">   </p>
          <p dmcf-pid="tdIkvMP3lw"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올해 국정감사를 ‘365 국감’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p>
          <p dmcf-pid="FQwaI8VZWD" dmcf-ptype="general">‘끝장 감사’, ‘눈높이 감사’, ‘민생 국감’ 등 3대 기조 아래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을 비롯한 6대 의혹을 파헤치고, ‘민생회복지원 확충’ 등 5대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p>
          <p dmcf-pid="3xrNC6f5yE" dmcf-ptype="general">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올해 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과 경제 민생 대란, 정부 무능 실정, 권력기관 폭주, 인사 폭망(완전한 실패), 국권·국격 추락 등에 대한 6대 의혹을 추궁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0MmjhP41yk" dmcf-ptype="general">이어 “민생회복지원금 확충과 자영업자‧중소기업 보호 육성 및 대‧중소기업 상생, 불투명한 낭비 예산 대폭 삭감, 티메프(티몬‧위메프)‧전기차 등 사회적 재난에 대한 재발 방지, 기후 위기‧인구 감소‧지역 소멸‧미래 먹거리 위기 대응 등 5대 민생 대책 해결에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pBLxj7phWc" dmcf-ptype="general">강 대변인은 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은 본회의에서 재의결하기로 했다”며 “오는 26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방송 4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 노란봉투법을 재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UboMAzUlv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 19일 처리한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26일 본회의에서 즉시 재표결에 부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uKgRcquShj" dmcf-ptype="general">김수정 기자 ksj@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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