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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매달 800만명 쓰는데” 네이버, 카페 서비스 ‘장애’ 발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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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lVUEA8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KDL31m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카페 서비스 장애 화면. [이영기 기자/20k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d/20240924164550415yoqf.jpg" data-org-width="417" dmcf-mid="2anHC6f5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d/20240924164550415yo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카페 서비스 장애 화면. [이영기 기자/20ki@]
           </figcaption>
          </figure>
          <p dmcf-pid="8X9wo0ts3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네이버의 간판 서비스 ‘카페’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다. 월 8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이용자가 몰리는 서비스로, 많은 이용자의 불편이 생기고 있다.</p>
          <p dmcf-pid="6T7jeZGkUH" dmcf-ptype="general">24일 네이버의 카페 서비스에서 일부 이용 장애가 발생했다. 게시글이 열리지 않거나 게시글이 작성되지 않는 등 일부 오류가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PyzAd5HEpG"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해 긴급 점검 중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카페 서비스에서 일부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해 긴급 점검 중”이라고 설명했다. </p>
          <div dmcf-pid="QWqcJ1XDUY" dmcf-ptype="general">
           <p>이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bEnF5r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전경.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d/20240924164550714uunh.jpg" data-org-width="1280" dmcf-mid="VVEUHndz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d/20240924164550714uu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전경.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erz5gnb7y" dmcf-ptype="general">한편 네이버 카페 서비스는 네이버 서비스 중에서도 간판 서비스다. PC가 아닌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카페’ 앱의 월간 이용자 수는 약 800만명을 넘보고 있다. </p>
          <p dmcf-pid="Wdmq1aLK3T" dmcf-ptype="general">지난 6월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공개한 2024년 상반기 모바일 앱 순위 총정리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5월 네이버카페의 월간 이용자 수는 약 777만명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Yfa1vMP33v" dmcf-ptype="general">20ki@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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