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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원왕갈비통닭' 돌아오나... 류승룡 "'극한직업' 단톡방 아직도 활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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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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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m1TRQ0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vreport/20240924161806821jgiv.jpg" data-org-width="1000" dmcf-mid="q4uRVlIi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vreport/20240924161806821jg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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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tt8qmDxB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은비 기자] 배우 류승룡이 ‘극한직업’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p>
          <p dmcf-pid="9ffNeZGkbr" dmcf-ptype="general">24일 서울 광진구 CG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p>
          <p dmcf-pid="277efSCnqw" dmcf-ptype="general">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진봉(류승룡 분)이 아마존 명수 3인방과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를 만나 부활을 꿈꾸는 코미디 작품이다.</p>
          <p dmcf-pid="VDDXlQ8tBD" dmcf-ptype="general">‘극한직업’으로도 극장가에 큰 웃음을 가져왔던 류승룡과 진선규가 만나 5년 만에 다시 보여주는 코미디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
          <p dmcf-pid="foolDKqyBE" dmcf-ptype="general">이날 류승룡은 “(나머지 극한직업 배우들이) 엄청 부러워한다”라며 “단톡방 아직도 불이 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4ccYI8VZqk" dmcf-ptype="general">이어 “이동휘와 촬영한 작품도 있다. 이하늬가 자기도 같이 하자고 하더라”라며 “얼마 전에 시리즈 작품들이 계속 개봉하니까 우리도 ‘극한직업’ 하자, 하자하고 있다. 감독님도 단톡방에 계신다. 뜨겁다. 더 불만 지펴주면 타오를 거다”라고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p>
          <p dmcf-pid="8ddsj7phKc" dmcf-ptype="general">이에 진선규는 “다시 만나서 그 뜨거움을 느끼고 싶어서 안달복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6UUM2hOJBA"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2019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로, 16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관람객 평점 역시 네이버 기준 9.2점으로 ‘계속 웃으면서 봤다’, ‘신선하고 재밌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p>
          <p dmcf-pid="PZZVuDc6Vj" dmcf-ptype="general">출연진 중 하나인 이동휘 역시 한 인터뷰에서 “‘극한직업’ 시즌2가 제작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우리가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다시 모여서 파이팅해서 액션을 보여주고, 더 화려하고 멋지게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라며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준비가 되었다면 모든 걸 뒤로 하고 ‘극한직업2’를 하고 싶다”라고 전한 적 있다.</p>
          <p dmcf-pid="QllUXLJqfN" dmcf-ptype="general">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극한직업' 스틸컷</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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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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