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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기현 "대립·불신 커져가는 당‥尹 순방마저 내부문제로 덮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6: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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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p3deXYc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mbc/20240924155518630fwul.jpg" data-org-width="1280" dmcf-mid="K5Psm2bY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mbc/20240924155518630fw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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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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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3tRMGyje9" dmcf-ptype="general">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한동훈 대표의 독대 요청 보도와 대통령실의 독대 거부로 '윤·한 갈등'이 다시 부각된 상황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세일즈 순방 효과를 내부 문제로 스스로 덮어버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fDkt1gnbnK" dmcf-ptype="general">김 전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언제부턴가 우리 당에 긴밀한 소통과 협의의 전통이 사라지고, 대립과 불신이 커져간다"며 "당에 구심점이 없어 단합도 흐릿하고 미래 비전조차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4aoYWexpd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도권 입지 회복과 중도층 겨냥 정책개발, 차세대 보수 리더 양성 등 시급한 과제가 수두룩한 상황에서, 언론보도는 온통 당대표와 용산의 관계에만 매몰돼 있다"며 "당의 비전과 정부의 정책성과는 국민들이 알 수조차 없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8XG84SCneB" dmcf-ptype="general">김 전 대표는 "당대표가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한 사실이 사전에 유출돼 주요 뉴스가 된다는 사실이 납득되지를 않는다"며 "윤석열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드는 게 최우선인 여당에서 차기 대권을 위한 내부 분열은 용인될 수 없다"고 한 대표를 직격했습니다.</p>
          <p dmcf-pid="6yv9KOrReq"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sonar@mbc.co.kr)</p>
          <p dmcf-pid="Pmw03jg2L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9743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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