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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우 “이순재 김용건처럼 다정한 선배 되고파, 라면도 사줘”(개소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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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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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zFfqrEQ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144600328qnij.jpg" data-org-width="1000" dmcf-mid="XrsZTMP3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144600328qn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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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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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lrHSQ8tM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t0XbpcNfnd" dmcf-ptype="general">연우가 대선배들과 호흡에 긴장했지만 나중엔 편하게 연기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0XbpcNfLe" dmcf-ptype="general">배우 연우는 9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연출 김유진) 제작발표회에서 대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3HS0XndzJR" dmcf-ptype="general">연우는 거제도 치안을 책임지는 순경 ‘홍초원’ 역을 맡았다. 초원은 따뜻한 마음과 다정한 성격, 정의로운 면모를 지닌 인물로 거제도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에 직접 뛰어들어 진실을 파헤쳐 나간다.</p>
          <p dmcf-pid="0KUP9ImedM" dmcf-ptype="general">이날 연우는 "머리가 새하얘질 때가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천천히 해도 된다고, 부담갖지 말라 항상 말씀해주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pnxcLF5rdx" dmcf-ptype="general">이어 연우는 "내가 마음 먹었던 게 있다. 시간이 지나 다른 배우들한테 선배가 되면 꼭 선배님들처럼 멋지고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김용건이 라면을 사준 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B08bswMLQ" dmcf-ptype="general">한편 9월 25일 첫 방송되는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p>
          <p dmcf-pid="u8bd6TloM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7xVLMGyje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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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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