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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뉴진스 멤버들, 23일 어도어 김주영 대표와 긴급 면담..결과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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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9axWexp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lgansports/20240924141632501lldg.jpg" data-org-width="800" dmcf-mid="xRSEqrEQ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lgansports/20240924141632501ll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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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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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긴급 라이브 방송으로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해달라고 요청했던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김주영 대표와 23일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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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23일 오후 부모들과 같이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면담을 진행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알린 뒤 12일만에 가진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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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에 채널 ‘nwjins’를 개설하고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약 30분간 이어진 방송에서 뉴진스 다섯 멤버들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와 갈등 전,후 하이브 내에서 겪었던 불합리하고 부당한 상황들에 대해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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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특히 멤버 하니가 하이브 사옥 내에서 타 아티스트 매니저로부터 받은 부당한 대우와 이에 대한 김주영 현 어도어 대표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하며 “앞으로 비슷한 일이 얼마나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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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한 뉴진스 멤버들은 그간 뉴진스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 새 경영진이 갈등을 빚은 데 대해서도 지적하며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다”며 “(9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r>
           <br>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에게 응답을 요청한 날을 이틀 앞두고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라이브를 통해 공개적으로 요청했던 자신들의 요구들을 김주영 대표에게 다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주영 대표는 취임할 때 밝혔던 어도어의 방침을 바탕으로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br>
           <br>뉴진스 멤버들과 김주영 대표의 만남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추후 사태 전개를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br>
           <br>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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