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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다니엘 ‘스테파’ 단독 MC... “보는 내내 경건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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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강다니엘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Mnet 새 예능 '스테이지 파이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24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9.2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lgansports/20240924113333696gtic.jpg" data-org-width="800" dmcf-mid="QmRCR31m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lgansports/20240924113333696gt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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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다니엘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Mnet 새 예능 '스테이지 파이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24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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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강다니엘이 ‘스트릿’ 시리즈에 이어 ‘스테파’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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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 제작발표회에서 강다니엘은 ‘스트릿’ 시리즈와 달리 ‘스테파’만의 차별점으로 경건함을 꼽았다. 
           <br>
           <br>그는 “아크로바틱한 테크닉 동작이 매력적이다. 고풍스러웠다”면서 “다양한 분위기를 가진 무용수들을 보면서 나까지 경건해졌다”고 말했다.
           <br>
           <br>그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2와 ‘스트릿 맨 파이터’ 단독 MC를 맡은 바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권영찬 CP와 벌써 네 번째 호흡인 셈이다. 
           <br>
           <br>‘스테파’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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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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