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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의 소리 "이철규가 김 여사 공천개입 루트"→李 "허위사실, 끝까지 단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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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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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VQWgnb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가 23일 밤 보도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녹취록.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1/20240924090038289djpt.jpg" data-org-width="871" dmcf-mid="XYgkqlIi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1/20240924090038289dj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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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가 23일 밤 보도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녹취록.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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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fxYaLK7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이 김건희 여사가 자신을 통해 공천에 개입했다는 유튜브 채널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끝까지 죄를 묻겠다"며 격분했다.</p>
          <p dmcf-pid="t7jwKTlo35"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어젯(23일)밤 '서울의소리'가 보도한 A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발언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펄쩍 뛰었다.</p>
          <p dmcf-pid="FzAr9ySgFZ" dmcf-ptype="general">이어 "이는 한 개인의 망상에 기초한 허구의 발언이며 타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범죄행위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33LA7Csd7X"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앞으로 어떠한 근거와 사실 확인없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보도, 유포하는 것 역시 명백한 범죄행위로 이러한 허위사실 발언및 유포행위에 대하여 끝까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했다.</p>
          <p dmcf-pid="00oczhOJ3H" dmcf-ptype="general">진보성향 유튜브 채널인 '서울의소리'는 A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11개월간 20차례 걸쳐 통화한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p>
          <p dmcf-pid="ppgkqlIipG" dmcf-ptype="general">주요 내용은 △ A 전 행정관이 22대 총선 경기 용인갑 출마를 준비했다 △ 용인갑 공천은 이원모 청와대 인사비서관이 받았다 △ 이는 김건희 여사가 막역한 지인의 남편인 이원모 비서관 공천에 개입한 때문이다 △ 공천관리위원이었던 이철규 의원이 김 여사 공천개입 루트였다는 것이다. </p>
          <p dmcf-pid="UfsSQ1XDpY" dmcf-ptype="general">A 전 행정관은 자신은 공천 사실을 알 수 없는 위치였다, '서울의 소리'가 허위· 과장 보도를 했다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무위에 그쳤다.</p>
          <p dmcf-pid="u4OvxtZwuW" dmcf-ptype="general">이원모 비서관은 22대 총선에서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한 뒤 공직비서관으로 대통령실로 복귀했다.</p>
          <p dmcf-pid="78ITMF5rFy"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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