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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침마당’ 정해인 “영화 보러 코엑스 갔다 길거리 캐스팅, 운명이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08: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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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085254832hmxm.jpg" data-org-width="685" dmcf-mid="PTw52Wva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085254832hm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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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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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085255007ixay.jpg" data-org-width="685" dmcf-mid="QbxwHjg2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en/20240924085255007ix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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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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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6w52Wvai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GtxwHjg2ef" dmcf-ptype="general">정해인이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기자가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H0es5kj4LV" dmcf-ptype="general">9월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영화 '베테랑2'의 황정민, 정해인이 출연했다.</p>
          <p dmcf-pid="XE18NKqyL2" dmcf-ptype="general">이날 정해인은 "어떻게 배우가 됐냐"는 질문에 "수능치고 코엑스에 영화 보러 갔다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명함을 받았다. 집에 와서 엄마에게 이런 거 받았다고 자랑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ZfkHbvhLe9" dmcf-ptype="general">이어 "한 번도 배우의 꿈을 가져본 적도 없었고, 또래 친구들처럼 공부해서 대학 가서 평범하게 살려고 했는데,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56w52WvanK" dmcf-ptype="general">"한 달 가까이 입시를 준비하고 대학교 실기를 봤다"고 말한 정해인은 "대학에 막상 들어가고 나니까 동기들은 오래 준비했던 친구들이더라. 노력하지 않으면 힘들어지겠단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대학 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p>
          <p dmcf-pid="1k54abzTRb" dmcf-ptype="general">"부모님이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냐"는 말에 "아니다"면서 "부모님에게는 청천벽력이었다. 어머니는 조금이라도 열려계셨지만 아버지는 강경하셨다"고 귀띔하기도 했다.</p>
          <p dmcf-pid="tiS7MF5rRB" dmcf-ptype="general">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누적 관객 570만 명을 돌파했다.</p>
          <p dmcf-pid="F6w52Wvad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3FMrXAaVn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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