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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잇슈 컬처] 어린이 관람객, 수억 원 미술품 바닥에 ‘툭’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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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4IZ06f5v1" dmcf-ptype="general"> 전시회의 수억 원대 작품이 바닥으로 떨어져 전시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p>
          <p dmcf-pid="1Pltux6FT5"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막 만나보시죠.</p>
          <p dmcf-pid="tQSF7MP3CZ" dmcf-ptype="general">최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개막한 스위스 작가 '니콜라스 파티'의 개인전입니다.</p>
          <p dmcf-pid="Fxv3zRQ0TX" dmcf-ptype="general">그런데 추석 연휴 기간, 이곳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이 전시물이 놓인 좌대를 건드려, 그림이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p>
          <p dmcf-pid="3wzQJmDxhH" dmcf-ptype="general">휴대전화를 보며 걷다가 일어난 일입니다.</p>
          <p dmcf-pid="0rqxiswMSG" dmcf-ptype="general">해당 그림은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은 형식의 아치형 삼면화 작품으로 전시 방식도 이렇게 대리석 느낌의 좌대 위에 설치돼 있었습니다.</p>
          <p dmcf-pid="pmBMnOrRvY" dmcf-ptype="general">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형식이기도 한데요.</p>
          <p dmcf-pid="US4LATlovW" dmcf-ptype="general">니콜라스 파티의 아치형 삼면화는 이달 초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서 한 점당 4억 6천만 원대에 팔린 바 있습니다.</p>
          <p dmcf-pid="uv8ocySgly" dmcf-ptype="general">미술관 측은 작품이 파손되진 않았지만 연결 부위가 손상돼 작가와 상의해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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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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