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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다우 S&P500, 사상 최고 경신…테슬라, 5% 급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0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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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yZ78CF5ru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OGMEA8F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fnnewsi/20240924054418810buqb.jpg" data-org-width="800" dmcf-mid="QKmWQcNf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fnnewsi/20240924054418810bu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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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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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eA06f5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개장 종을 치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AP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fnnewsi/20240924054419021wkue.jpg" data-org-width="800" dmcf-mid="xKhZdrEQ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fnnewsi/20240924054419021wk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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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개장 종을 치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AP 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HNsYxkj4z2"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p>
          <p dmcf-pid="XRNOKie7z9" dmcf-ptype="general">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 내리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p>
          <p dmcf-pid="ZVeA06f5uK" dmcf-ptype="general">19일 약 두 달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가 20일 약세로 마감했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이날 반등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p>
          <p dmcf-pid="5iklfgnb7b"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사상 최고에는 접근하지 못했지만 상승세 반전에 성공했다. </p>
          <p dmcf-pid="1IGUNSCn7B" dmcf-ptype="general">한편 테슬라는 3분기 출하 규모가 시장 전망을 웃돌 것이란 기대감 속에 5% 가까이 급등했다. </p>
          <div dmcf-pid="trLwzRQ0zq"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사상 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FWryPAaVFz" dmcf-ptype="general">다우는 지난 주말보다 61.29 p(0.15%) 오른 4만2124.65로 마감했다. </p>
          <p dmcf-pid="3morqexpz7" dmcf-ptype="general">지난주 16일과 19일, 그리고 20일 세 번을 갈아치웠던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새로 썼다. </p>
          <p dmcf-pid="0DiEux6FUu" dmcf-ptype="general">S&amp;P500은 16.02 p(0.28%) 상승한 5718.57로 올라섰다. </p>
          <p dmcf-pid="ptS1iswM7U" dmcf-ptype="general">19일 기록했던 이전 최고치 5713.64를 넘어서면서 새 기록을 달성했다. </p>
          <p dmcf-pid="UtS1iswM7p" dmcf-ptype="general">나스닥도 오르기는 했지만 사상 최고 기록과는 거리가 멀었다. </p>
          <p dmcf-pid="uXIHRDc6F0"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25.95 p(0.14%) 오른 1만7974.27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7Pz6h31mF3" dmcf-ptype="general">이전 최고 기록은 7월 10일 기록한 1만8647.45로 아직 갈 길이 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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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테슬라, 5% 급등</strong> 
           </div> 
          </div>
          <p dmcf-pid="qd2eWzUl3t" dmcf-ptype="general">업종별로는 기술주 양대 업종이 모두 하락했지만 테슬라는 5% 가까이 급등했다. </p>
          <p dmcf-pid="BSklfgnbF1" dmcf-ptype="general">이날 오름세에 힘입어 테슬라는 올해 전체로도 0.59%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으로 돌아섰다. </p>
          <p dmcf-pid="bsgmBdMU05" dmcf-ptype="general">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가 테슬라의 3분기 출하 규모 전망치를 47만대로 제시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p>
          <p dmcf-pid="KjMNF42X0Z" dmcf-ptype="general">최근 중국 내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어 바클레이스가 시장 전망보다 약 1만대 많은 47만대 출하를 전망한 것이 주가를 5% 가까이 끌어올렸다. </p>
          <p dmcf-pid="94UfO1XDuX"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지난 주말보다 11.75달러(4.93%) 급등한 250.00달러로 올라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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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M7 혼조세</strong> 
           </div> 
          </div>
          <p dmcf-pid="VV02mZGkuG" dmcf-ptype="general">나머지 M7 빅테크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p>
          <p dmcf-pid="fkdcpP410Y" dmcf-ptype="general">애플은 아이폰16 출시로 향후 주가 상승세가 기대된다는 분석들이 잇따랐지만 이날은 하락했다. 1.73달러(0.76%) 내린 226.47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4239rXYc0W"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마존,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등과 경쟁 우위를 잃었다는 평가 속에 1.76달러(0.40%) 밀린 433.51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8fpVs5HEFy"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1.74달러(1.06%) 하락한 161.85달러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6INOKie7FT" dmcf-ptype="general">반면 엔비디아는 2거래일 연속 하락하나 싶었지만 낙폭을 꾸준히 좁힌 끝에 결국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0.26달러(0.22%) 오른 116.26달러로 올랐다. </p>
          <p dmcf-pid="PlchVoiBzv"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2.28달러(1.19%) 상승한 193.88달러, 메타는 3.06달러(0.55%) 오른 564.4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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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국제 유가, 이틀 연속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xywT6jg2zl"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지난 주말에 이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을 내리 떨어졌다. </p>
          <p dmcf-pid="yMbxvU3Iph"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이 이날 2006년 레바논 전쟁 이후 18년 만에 최대 규모의 공습을 레바논 전역에서 벌이면서 전면전 우려가 높아졌지만 이란의 확전 자제 의사가 유가 상승을 억제했다. </p>
          <p dmcf-pid="WifJGB7vFC"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지난 주말보다 0.59달러(0.79%) 하락한 배럴당 73.90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Y0y3oCsdFI"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0.63달러(0.89%) 내린 배럴당 70.37달러로 장을 마쳤다.</p>
          <p dmcf-pid="GzX7ATlouO"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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