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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스토킹 혐의 전 남친 교도소 가도 기다린다"는 女에 '한숨'[물어보살][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2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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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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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cArmU3IW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lhWY42X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news/20240923212529183hwdu.jpg" data-org-width="560" dmcf-mid="P1dgaHWA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news/20240923212529183hw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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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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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SlYG8VZvN" dmcf-ptype="general">
           방송인 서장훈이 스토킹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를 못 잊는 사연자에게 충고했다.
          </div>
          <p dmcf-pid="GIOvT2bYTa"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두 번의 연애에서 모두 환승 이별을 당했고,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20대 사연자가 출연했다.</p>
          <p dmcf-pid="HCITyVKGlg"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와 만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동거를 시작했고 6개월 가량 연애를 이어갔으나 전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와 연락한 사실을 알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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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news/20240923212530996qpdl.jpg" data-org-width="560" dmcf-mid="Qv4MRhOJ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news/20240923212530996qpd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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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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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BqVfDc6CL" dmcf-ptype="general">
           뿐만 아니라 전 남자친구가 이전 연애 상대를 스토킹해 재판 중이라 직장에서 휴직 처분으로 대기중인 상태였고, 가진 돈이 50만 원 뿐이던 전 남자친구를 위해 사연자가 자신의 부모님에게 부탁해 전 남자친구와 함께 살게 됐다는 것.
          </div>
          <p dmcf-pid="5bBf4wkPTn"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전 남자친구가) 스토킹을 한 걸 알고 있었냐. 그래도 좋았냐"고 물었다.</p>
          <p dmcf-pid="1Kb48rEQyi" dmcf-ptype="general">그러자 사연자는 "그렇다. 교도소 가도 기다린다고 했다"며 해맑게 답해 모두를 답답하게 했다.</p>
          <p dmcf-pid="tlhWY42Xv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서장훈은 "거기서부터 잘못된 것"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p>
          <p dmcf-pid="FSlYG8VZCd"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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