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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호빵2개 붙인 줄” 조롱받았는데…‘낯익은 얼굴’ 쓰더니, 결국 터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8:50: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1sTEA8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bG3vhL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 멤버가 소니 WH-1000XM5를 착용하고 있다. [유튜브 Sony Corporation - Official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d/20240923185058266hzha.jpg" data-org-width="1280" dmcf-mid="fNIMo8VZ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d/20240923185058266hz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 멤버가 소니 WH-1000XM5를 착용하고 있다. [유튜브 Sony Corporation - Official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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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h7T5CsdpK"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인기 많다더니 가격까지 ‘인상’”</p>
          <p dmcf-pid="Zlzy1hOJUb" dmcf-ptype="general">무선 헤드폰의 유행을 이끌고 있는 소니 헤드폰이 인기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과 손을 잡았다. 르세라핌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주 고객층인 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색상까지 공개하며 국내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p>
          <div dmcf-pid="5SqWtlIizB" dmcf-ptype="general">
           <p>주로 국내 10~20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니의 무선 헤드폰은 최근 가격까지 인상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afRbzT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니의 1000XM5 시리즈 스모키 핑크 에디션. [소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d/20240923185100570hthi.jpg" data-org-width="1280" dmcf-mid="8cqWtlIi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d/20240923185100570ht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니의 1000XM5 시리즈 스모키 핑크 에디션. [소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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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9N4eKqyzz" dmcf-ptype="general">23일 소니코리아는 르세라핌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사 주력 무선 헤드폰 모델의 새로운 색상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모키 핑크 에디션’은 탁한 빛이 도는 분홍색을 입은 무선 헤드폰 ‘WH-1000XM5’와 무선이어폰 ‘WF-1000XM5’다.</p>
          <p dmcf-pid="F2j8d9BWU7" dmcf-ptype="general">가격은 각 51만9000원, 35만9000원에 책정됐다. 최근 소니코리아가 인상한 가격이 새 에디션 모델에도 반영됐다.</p>
          <p dmcf-pid="3vBYFSCn3u" dmcf-ptype="general">소니코리아는 자사 주력 제품의 가격을 점차 인상해오고 있다. WH-1000XM5는 2022년 6월 국내에 처음 출시될 당시에만 해도 47만9000원으로 소개됐다.</p>
          <div dmcf-pid="0TbG3vhLuU" dmcf-ptype="general">
           <p>이후 2023년 2월 2만원을 인상했다. 이어 지난 7월 2만원을 더 인상해, 51만9000원이 됐다. 소니코리아는 국내 출시 2년 사이 가격을 총 4만원 올렸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lgDJRu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이 소니의 WH-1000MX5를 착용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d/20240923185102800jrln.jpg" data-org-width="1280" dmcf-mid="YoSawie7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d/20240923185102800jr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이 소니의 WH-1000MX5를 착용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nSawie700" dmcf-ptype="general">이처럼 연이어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배경엔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최근 스마트폰부터 스마트 워치 등 전체 스마트 디바이스 수요가 주춤하는 가운데서도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배경엔 ‘탄탄한 수요’가 있다.</p>
          <p dmcf-pid="uLvNrndz33" dmcf-ptype="general">실제로 소니 헤드폰 등 무선 헤드폰은 특히 국내 Z세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5~24세 소비자의 프리미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구매 비중은 31%다. 3명 중 1명 꼴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구매한 셈이다. 2019년 7% 수준이었던 구매 비중과 비교하면 4년 사이 4배 넘게 성장한 것이다. 폭발적인 인기다.</p>
          <p dmcf-pid="7ROiAMP3zF" dmcf-ptype="general">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가격 인상에 대해 “물가 상승과 함께 지속적인 원가 상승으로 인한 불가피한 인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eIncRQ0Ft"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앰배서더 발탁에 대해선 Z세대가 선망하는 이미지를 정조준했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팝 아티스트에 대한 대세감을 보여준 르세라핌의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은 Z세대가 선망하는 스타일과 이미지, 즉 ‘추구미’를 저격했다”고 했다.</p>
          <p dmcf-pid="qdCLkexp01" dmcf-ptype="general">20ki@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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