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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072년 韓 출산율 1.08명, 뒤에서 3등…"바티칸과 비슷한 수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8:05: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72년 韓 합계출산율, 마카오(1.04명)·바티칸(0.98명) 이어 최하위<br>생산연령 100명당 노인 104.2명 부양해야…2072년 노년부양비 세계 3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LmK1XD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xjpySg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News1 민경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173634806ivdq.jpg" data-org-width="1400" dmcf-mid="H7kvP7ph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173634806iv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News1 민경석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5yMAUWvaFd" dmcf-ptype="general">(세종=뉴스1) 김유승 기자 = 오는 2072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1.08명으로 전 세계에서 바티칸(0.98명), 마카오(1.04명)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제와 수녀 등 출산에서 제외되는 인구가 다수인 바티칸과 출산율이 비슷해지는 셈이다.</p>
          <p dmcf-pid="1zDyxquS7e" dmcf-ptype="general">통계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기준 장래 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을 내놨다.</p>
          <p dmcf-pid="tqwWMB7v3R"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마카오(0.66명)와 홍콩(0.72명)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p>
          <p dmcf-pid="FBrYRbzTzM" dmcf-ptype="general">합계출산율이란 여성 1인이 가임기에 낳을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의 수를 뜻한다.</p>
          <p dmcf-pid="3JZBwie77x" dmcf-ptype="general">한국의 합계출산율은 2072년 1.08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우리보다 낮은 합계출산율을 보이는 나라는 마카오(1.04명), 교황청(0.98명)뿐이다.</p>
          <p dmcf-pid="0i5brndzFQ"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중위연령은 올해 46.1세에서 2072년 63.4세로 높아진다.</p>
          <p dmcf-pid="pn1KmLJqUP" dmcf-ptype="general">현재는 유럽(42.5세)보다 3.5세 높은 수준이나, 2072년에는 63.4세로 유럽(48.0세)보다 15.4세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p>
          <p dmcf-pid="UBrYRbzT76" dmcf-ptype="general">세계(39.2세)나 북아메리카(44.1세)와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p>
          <p dmcf-pid="ubmGeKqyU8" dmcf-ptype="general">한국의 생산연령인구(15~64세) 100명당 부양해야 하는 65세 이상 고령층을 뜻하는 노년부양비는 올해 27.4명에서 2072년 104.2명까지 급격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홍콩(158.4명)과 푸에르토리코(119.3명)에 이어 3위 수준이다.</p>
          <p dmcf-pid="7KsHd9BWu4"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인구는 올해 5200만 명에서 2072년 3600만 명으로 감소한다. 인구 순위는 올해 29위에서 30계단 떨어져 59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
          <p dmcf-pid="zPT0NQ8t3f" dmcf-ptype="general">kys@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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