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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에서 온 판사' 박정연, 첫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존재감 발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7: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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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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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kPK1XD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옥에서 온 판사 박정연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rtstoday/20240923173353160acvk.jpg" data-org-width="600" dmcf-mid="3GQ0HswM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rtstoday/20240923173353160ac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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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온 판사 박정연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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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IiP7phi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정연이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열연으로 이끌었다.</p>
          <p dmcf-pid="uQSgRbzTLR"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정연은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강빛나(박신혜)의 재판을 받는 문정준(장도하)의 연인 차민정 역을 맡았다.</p>
          <p dmcf-pid="7atsAMP3RM" dmcf-ptype="general">차민정은 문정준으로부터 교제 폭력을 당해왔다. 이별을 요구했으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더 가혹해진 폭력이었다. 특히 문정준이 다시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불안, 가족들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공포, 창밖의 평화로운 일상에 녹아들고 싶은 용기와 희망, 문정준에게 벗어날 수 없다는 절망과 체념 등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p>
          <p dmcf-pid="ziHEo8VZix" dmcf-ptype="general">특히 극 말미에 보여준 독백에서는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다층적이고 복잡한 캐릭터의 내면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p>
          <p dmcf-pid="qVsd8U3IeQ" dmcf-ptype="general">이처럼 박정연은 감정 열연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인상 깊은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한 박정연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ByP3GmDxnP" dmcf-ptype="general">현재 박정연은 2025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역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p>
          <p dmcf-pid="bZdztlIiJ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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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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