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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준석, 전재산 탕진→야구 장비까지 처분…통장잔고 1500원(‘한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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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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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Ra25Csd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이결’.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RTSSEOUL/20240923155954805ntio.jpg" data-org-width="430" dmcf-mid="tkoKXOrR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RTSSEOUL/20240923155954805nt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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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결’.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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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qTAMP3L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최준석이 부부 심리 상담 후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p>
          <p dmcf-pid="p3bWkexpLg" dmcf-ptype="general">22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0회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국내 최고 부부 갈등 전문가’인 김병후 원장에게 부부 심리 상담을 받은 최준석-어효인 부부가 일상으로 돌아와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한편, 또 다시 ‘치킨’으로 인한 전쟁이 불붙어 ‘냉탕온탕’을 오가는 하루가 펼쳐진다.</p>
          <p dmcf-pid="UuVXrndzLo" dmcf-ptype="general">이날 최준석은 아침 일찍부터 기상해 부엌으로 나와 아이들에게 다정히 말을 걸고 ‘학교 라이딩’에 나선다. 어효인은 “아직 오전 8시도 안 됐는데?”라며 전보다 부지런해진 남편의 변화에 놀라워한다.</p>
          <p dmcf-pid="uarM7GyjLL" dmcf-ptype="general">최준석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저도 모르게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 아직 어색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노력하려고 한다”고 새롭게 바뀐 마음가짐을 드러낸다.</p>
          <p dmcf-pid="7v5weKqyMn"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그간 부부싸움의 원인 중 하나였던 배달음식이나 외식이 아닌 아내가 만든 ‘규동’을 맛있게 먹으며 식사 속도까지 맞춰줘 MC 김용만-오윤아 등의 칭찬을 받는다.</p>
          <p dmcf-pid="ztqTAMP3di" dmcf-ptype="general">식사 후에도 “같이 산책 갈까?”라고, 결혼 14년만에 처음으로 아내에게 산책을 제안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어효인은 “지금 가자고?”라며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직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사실 잘 못 알아들은 척 했던 거다. 바로 좋다고 하긴 그래서”라고 내심 기뻐했음을 알린다.</p>
          <p dmcf-pid="qDlL2F5rnJ" dmcf-ptype="general">산책을 마친 최준석은 혼자서 운영 중인 야구교실로 가서 열심히 레슨을 한다. 그러던 중, ‘통장잔고 1500원’임을 확인한 그는 부족한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수강생에게 눈물을 머금고 야구 장비를 처분한다.</p>
          <p dmcf-pid="BOWj6u0CLd" dmcf-ptype="general">이후, 최준석은 기분 좋게 치킨 한 마리를 사서 집으로 들고 가는데, 때 마침 저녁 식사로 소고기 포케를 준비하고 있던 어효인은 ‘치킨’을 보더니 황당해하며 “이거 살 때 내 생각은 안 났어?”라고 묻는다.</p>
          <p dmcf-pid="bmTa4pFOLe" dmcf-ptype="general">최준석은 나름 해명을 해보는데, 어효인의 화가 더욱 커지자, “오늘 아침부터 종일 네 기분 맞춰줬잖아!”라며 결국 언성을 높인다. 점차 심각해지는 부부의 모습에 MC 김용만은 “서로가 잘 해보려 했는데, 이렇게 되어서 속상한 거지”라며 한숨을 내쉰다.</p>
          <p dmcf-pid="KhHkxquSnR" dmcf-ptype="general">22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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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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