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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20년 전 치킨집 할 때 월세 370만원, 많이 팔수록 손해"…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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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cJBMP3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150534640thxe.jpg" data-org-width="1228" dmcf-mid="0RZlgOrR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150534640th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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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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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df1Kqyz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박명수가 20년 전 요식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p>
          <p dmcf-pid="7yJ4t9BW7F"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타셰프 정호영과 송훈이 만 원의 행복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zWi8F2bY7t" dmcf-ptype="general">간판도 없이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유명 노포를 찾은 두 사람은 1인당 8000원인 동태찌개에 27첩 반상이 나오는 걸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p>
          <p dmcf-pid="qpDL9dMUu1" dmcf-ptype="general">사장님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27년 전 임대료 가격이 그대로"라며 "혼자 하니까 손해 보는 건 없다. 인건비가 안 나가니까"라고 말했다.</p>
          <p dmcf-pid="BUwo2JRu75" dmcf-ptype="general">이를 본 박명수는 "제가 20년 전에 여의도에서 치킨집 할 때가 지금도 기억난다"며 "월세가 370만 원이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burgVie7FZ"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놀라며 "수익이 남았냐"고 묻자, 박명수는 "많이 팔수록 되레 덜 남았다. 많이 팔면 그만큼 인건비가 더 들었다. 어느 정도 선을 넘어가니 남는 게 거의 없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K3kibRQ0UX"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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