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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일톱텐쇼’ 주현미 VS 미나미노 요코 ‘역사적 만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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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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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mpltZw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톱텐쇼’. 사진 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today/20240923150609697dglp.jpg" data-org-width="700" dmcf-mid="Plr0h1XD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today/20240923150609697dg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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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톱텐쇼’.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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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의 ‘전설의 여왕’ 주현미와 미나미노 요코가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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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9A6gnb7K" dmcf-ptype="general">오는 24일(화)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이 한국과 일본의 ‘전설의 여왕’ 주현미와 미나미노 요코의 명곡을 비롯해 양국의 노래들로 한판 대결을 벌이는 ‘축제의 무대’가 펼쳐진다.</p>
          <p dmcf-pid="Yz4DMAaVpb" dmcf-ptype="general">‘전설의 여왕’ 주현미와 요코는 한국과 일본 대표팀의 우렁찬 함성을 받으며 무대 위에 오른 후 처음으로 함께하게 된 두근거리는 마음을 내비쳐 현장의 열기를 높인다.</p>
          <p dmcf-pid="Gq8wRcNfUB" dmcf-ptype="general">MC 강남은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인 요코가 영화 ‘스케반데카’에서 요요를 던지는 강렬한 연기로 인기를 얻은 것을 거론해 박수를 이끌고, 요코는 수줍은 듯 “가수가 아닌 배우로 먼저 데뷔했고, 40년 동안 배우로 활동을 했다”고 설명한다. 이에 MC 대성은 “주현미는 트롯계의 여왕, 요코는 아이돌에 한 획을 그은 여왕”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낸다.</p>
          <p dmcf-pid="HB6rekj4zq" dmcf-ptype="general">특히 ‘한일가왕전’ 당시 마스터로도 참여를 했던 요코는 “요즘 일본 내에서 ‘한일톱텐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뉴스에서도, 생방송에서도 나오고 있다”며 “일본에서 ‘한일톱텐쇼’ 멤버들이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전하며 일본 내에서 불고 있는 열풍을 설명해 환호성을 얻는다.</p>
          <p dmcf-pid="XxoWcSCn7z" dmcf-ptype="general">이어 주현미와 요코는 스페셜 무대를 꾸며 현장을 감동에 휩싸이게 한다. 주현미는 ‘현역가왕’ 1등 전유진과 자신의 노래 ‘여백’을 선보인 후 “떨렸다. 이제 막 사랑을 받고 있는 후배하고 한 무대에서 제 노래를 나눠서 부른다는 게, 거의 40년 전에 제가 막 데뷔했을 때 이미자 선배님과 함께 듀엣을 했었는데, 그때 선배님이 이런 마음이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감격에 겨운 소감을 전한다.</p>
          <p dmcf-pid="ZMgYkvhL07" dmcf-ptype="general">요코는 ‘트롯걸즈재팬’ 1등 후쿠다 미라이와 ‘사랑의 바캉스’로 듀엣 무대를 나서기 전 “30년 만에 무대에 선다”며 “특히 이 노래를 처음 불러보는 건지도 모르겠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치고, 변함없는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앵콜을 끌어낸다.</p>
          <p dmcf-pid="58JSaImeFu" dmcf-ptype="general">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주현미와 요코가 한일 양국의 전설의 여왕다운 품격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라며 “한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는 전설들의 바람과 후배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만들어질, 한일 대통합의 현장을 함께해달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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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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