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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영실 "둘째 임신 때 폭염…에어컨 안 사준 남편, 결국 조산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4: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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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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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edC5HE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oneytoday/20240923145846182iexq.jpg" data-org-width="647" dmcf-mid="ZJ1tQNo99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oneytoday/20240923145846182ie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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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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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30RcNff4" dmcf-ptype="general"><br>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과거 둘째를 임신했을 때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igaWU3IBf"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618회 말미에는 다음 방송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3ISvBMP3KV" dmcf-ptype="general">예고 영상에는 오영실이 출연해 남편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오영실은 "과거 둘째 임신했을 때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사 달라고 했다"며 "남편이 꿈쩍도 안 하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0NkE5bzT22"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끝내 남편은 에어컨을 안 사줬다"며 "내 속에 (체온이) 36.5도인 아기가 있으니까 내가 견딜 수 있는 온도가 아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서글퍼서) 눈물이 났는데 결국 조산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pEms0f9HB9" dmcf-ptype="general">1965년생 오영실은 1987년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그는 1997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p>
          <p dmcf-pid="UwOIU8VZVK"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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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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