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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후통첩 D-2…“방시혁 의장 나와라” 난리난 하이브 사옥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4: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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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1u5bzTR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qfzQ8t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팬덤 연합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및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 ㅣ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k/20240923132701702eeny.jpg" data-org-width="647" dmcf-mid="KcwhDySg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k/20240923132701702ee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팬덤 연합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및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 ㅣ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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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KQiPaLKM7" dmcf-ptype="general">
           뉴진스 팬들이 최후통첩 시한 2일을 앞두고 하이브 사옥 앞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복귀시킬 것을 요구하며 시위에 본격 나섰다.
          </div>
          <p dmcf-pid="8oDCETlodu" dmcf-ptype="general">23일 뉴진스 팬덤 연합(뉴진스 갤러리, 팀 버니즈, 팀 글로벌 토끼즈 등)은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 앞 트럭 및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용산 하이브 사옥을 거쳐 광화문 광장, 홍대입구역,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해 다시 하이브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p>
          <p dmcf-pid="KqLs4LJqiS" dmcf-ptype="general">이들은 “하이브가 멀티레이블, 독립레이블 체제를 지향한다고 표방하면서, 산하 레이블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침해하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체제를 훼손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또 주주 간 계약도 위반하고 법원의 결정도 무시해 가면서 민희진 대표를 내쫓으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분노했다.</p>
          <p dmcf-pid="92jlxjg2L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것은 하이브의 책임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지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다. 이제는 방시혁 의장이 직접 나와서 ‘민희진 대표의 복귀와 어도어의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해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IyOXYc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팬덤은 “방시혁 의장이 직접 나와서 ‘민희진 대표의 복귀와 어도어의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해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ㅣ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k/20240923132702953aqtc.jpg" data-org-width="647" dmcf-mid="2Mdaekj4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k/20240923132702953aq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팬덤은 “방시혁 의장이 직접 나와서 ‘민희진 대표의 복귀와 어도어의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해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ㅣ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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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3quFgOrRe2" dmcf-ptype="general">
           어도어는 지난 달 이사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해임한 뒤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div>
          <p dmcf-pid="2uJw2JRuJh" dmcf-ptype="general">이에 민 전 대표 측은 대표이사 해임은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것이고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결정이라고 반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2bucSCn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방시혁. 사진|스타투데이DB·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k/20240923133010330qkgr.jpg" data-org-width="540" dmcf-mid="Fu4KmGyj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k/20240923133010330qk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방시혁. 사진|스타투데이DB·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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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F5YRcNfeK" dmcf-ptype="general">
           뉴진스 멤버 5인은 지난 11일 오후 사전 예고 없이 34분간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이브에 공개 요구했다.
          </div>
          <p dmcf-pid="U0tHdEA8db" dmcf-ptype="general">한편, 민 전 대표는 22일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WOWOW)가 공개한 ‘애스크 진스! 뉴진스 인터뷰(Ask Jeans! NewJeans interview)’에서 “먼 미래까지 (표준계약서상 K-팝 그룹 전속계약 기간인) 7년간 크게 그린 청사진이 있다”며 “계획대로라면 매년 앨범마다 되게 놀라게 할 자신 있다. 그런 것들이 예전엔 당연한 거였는데 이제는 현실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더 커져 거기까지 무사히 도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7p1LmDxRB"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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