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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민경, 이런 현실친구 어디 없나(손해보기싫어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3: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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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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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Ro6gnb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스토리제이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en/20240923135054029wnyr.png" data-org-width="629" dmcf-mid="3t8e9dMU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en/20240923135054029wny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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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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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lGsHWAiM"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uRML8oiBnx" dmcf-ptype="general">주민경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p>
          <p dmcf-pid="7uUKt9BWLQ" dmcf-ptype="general">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10년 차 비공채 성우이자 손해영(신민아 분)의 친한 친구 ‘차희성’으로 분해 열연 중인 배우 주민경의 매력 포인트가 9월 23일 공개됐다.</p>
          <p dmcf-pid="zYW1ltZwnP" dmcf-ptype="general">주민경은 첫 등장부터 솔직하고 쿨내나는 ‘차희성’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희성은 해영에게 성인 용품을 생일 선물로 하는가 하면 직설적이면서도 발칙한 유머를 구사, 현실 친구처럼 가감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 주민경은 이러한 희성이의 거침없는 매력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p>
          <p dmcf-pid="qCVxBMP3R6" dmcf-ptype="general">희성은 또 해영, 남자연(한지현 분)과 ‘찐친’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세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특별하고 끈끈한 사이. 특히 희성은 해영에게 다자연애 사실을 들킨 후 “다른 사람 손가락질? 난 하나도 안 무서워. 너랑 자연이만 내 편이면”라며 두 사람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기도. 진심 어린 희성의 속마음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p>
          <p dmcf-pid="Bv6d2JRuL8"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주민경의 섬세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희성은 오랜 연인 윤태형(허정민 분)이 성우 공채 시험에 합격하면 결혼하자는 말에 웃음을 지어 보였지만 흔들리는 눈빛으로 미묘한 감정선과 망설임을 담아냈다. 주민경은 장기 연애의 현실적인 문제인 결혼에 대해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 차희성의 서사를 더욱 촘촘히 쌓아가고 있다.</p>
          <p dmcf-pid="bUjrLmDxM4" dmcf-ptype="general">이같이 주민경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주민경은 특유의 당차고 밝은 에너지와 안정된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주민경이 앞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 남은 회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p>
          <p dmcf-pid="KzkOaImed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9zkOaImeJ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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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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