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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내쫒으려는 이유 무엇이냐” 뉴진스 팬덤 연합, 3일간 트럭시위 돌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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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Xjqx6F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ZABMP3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방시혁.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today/20240923134505173xtxv.jpg" data-org-width="540" dmcf-mid="QHsQHzUl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today/20240923134505173xt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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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방시혁.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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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zD4ypFOFv" dmcf-ptype="general">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오는 25일까지 요청한 가운데, 팬덤 연합도 본격 시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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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w8WU3IuS" dmcf-ptype="general">23일 뉴진스 팬덤 연합(뉴진스 갤러리, 팀 버니즈, 팀 글로벌 토끼즈 등)은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 앞 트럭 및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용산 하이브 사옥을 거쳐 광화문 광장, 홍대입구역,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해 다시 하이브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ldt9BW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팬덤 연합이 3일간 트럭 및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한다. 사진ㅣ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today/20240923134506456kmfp.jpg" data-org-width="647" dmcf-mid="t3aBIZGk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tartoday/20240923134506456km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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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팬덤 연합이 3일간 트럭 및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한다. 사진ㅣ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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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8SJF2bY7h" dmcf-ptype="general">
           이들은 “하이브가 멀티레이블, 독립레이블 체제를 지향한다고 표방하면서, 산하 레이블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침해하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체제를 훼손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또 주주간 계약도 위반하고 법원의 결정도 무시해 가면서 민희진 대표를 내쫓으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분노했다.
          </div>
          <p dmcf-pid="76vi3VKGz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것은 하이브의 책임이다”고 강조하며 “뉴진스 멤버들은 라이브방송을 통해서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지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다. 이제는 방시혁 의장이 직접 나와서 ‘민희진 대표의 복귀와 어도어의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해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zMYgu6f5UI"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 5인은 지난 11일 오후 사전 예고 없이 34분간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이브에 공개 요구한 상황이다.</p>
          <p dmcf-pid="qRGa7P41pO"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지난 달 이사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해임한 뒤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p>
          <p dmcf-pid="BeHNzQ8t7s" dmcf-ptype="general">이에 민 전 대표 측은 “대표이사 해임은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것이고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결정”이라고 반발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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