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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에서 온 판사’ 박정연, 몰입도 극대화! “존재감 발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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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8FcSCn8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bn/20240923134508147jfyv.png" data-org-width="550" dmcf-mid="yykVv31m4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bn/20240923134508147jfy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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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x3CQNo94s"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박정연이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p>
          <p dmcf-pid="H9YkKexp8m"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에서 박정연은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강빛나(박신혜 분)의 재판을 받는 문정준(장도하 분)의 연인 ‘차민정’역으로 분했다.</p>
          <p dmcf-pid="Xduvekj4Pr" dmcf-ptype="general">차민정은 문정준으로부터 교제 폭력을 당해왔다. 이별을 요구했으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더 가혹해진 폭력이었다. 박정연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문정준’이 다시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불안, 가족들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공포, 창밖의 평화로운 일상에 녹아들고 싶은 용기와 희망, ‘문정준’에게 벗어날 수 없다는 절망과 체념 등 ‘차민정’이 느끼는 심리의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중 캐릭터의 이야기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든 것.</p>
          <p dmcf-pid="ZsR7mGyjxw" dmcf-ptype="general">특히 극 말미에 보여준 독백에서는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다층적이고 복잡한 캐릭터의 내면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며 캐릭터의 행복을 응원케 했다.</p>
          <p dmcf-pid="5Df1jhOJ8D" dmcf-ptype="general">이처럼 박정연은 감정 열연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강렬하게 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인상 깊은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한 박정연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1c9XgOrRxE" dmcf-ptype="general">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로 데뷔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콬TV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에 출연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의문의 생존자 ‘윤서’로 특별 출연하여 활약을 펼친 바 있다.</p>
          <p dmcf-pid="tynKh1XD8k" dmcf-ptype="general">한편, 박정연은 2025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역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p>
          <p dmcf-pid="Fr8FcSCnxc"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dmcf-pid="3XN4ypFOxA"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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