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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주 덕정역 앞 'GTX-C 차량기지' 건설... 사회단체와 주민들 반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3:45: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주시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과 주민들, 차량기지 건설 결사반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9zqx6F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FHTypFO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주시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덕정역 앞에서 GTX-C노선 차량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kyeonggi/20240923131017418qnzo.jpg" data-org-width="640" dmcf-mid="tuCrmGyj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kyeonggi/20240923131017418qn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주시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덕정역 앞에서 GTX-C노선 차량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0aJxMAaVSr" dmcf-ptype="general">   </p>
          <p dmcf-pid="pNiMRcNfhw" dmcf-ptype="general">양주시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과 주민들이 GTX-C노선 차량기지 건설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p>
          <p dmcf-pid="UjnRekj4yD" dmcf-ptype="general">양주시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은 23일 오전 7시 덕정역 앞에서 GTX-C노선 양주 덕정역 차량기지 건설 반대 궐기대회를 열고 지역에 차량기지가 들어설 경우 극심한 소음과 분진, 도로 단절 등 주민들에게 불편만 줄 뿐이라며 차량기지 건설 결사반대를 외쳤다. </p>
          <p dmcf-pid="uyCrmGyjTE" dmcf-ptype="general">이날 회천1동 13개 단체로 구성된 사회단체협의회 회원과 출근길 주민들은 GTX-C노선 차량기지 건설 반대의견 설명을 시작으로 차량기지 건설 반대 서명부 동참을 독려하면서 ‘차량기지 건설 반대’ 피켓을 들고 한 목소리로 차량기지 건설 결사반대 구호를 외쳤다. </p>
          <p dmcf-pid="7WhmsHWAWk" dmcf-ptype="general">한 주민은 “회천1동의 중심인 덕정역에 주민편의시설 등 인프라 건설이 절실한 상황에서 흉물스러운 차량기지가 들어오면 차량기지 주변 주택가는 극심한 소음과 분진, 도로 단절 등 주민불편만 초래할 것이 뻔해 차량기지 건설에 결사 반대하기 위해 궐기대회에 나왔다”고 말했다. </p>
          <p dmcf-pid="zYlsOXYcWc" dmcf-ptype="general">또 다른 주민은 “차량기지 건설로 인한 피해보상 차원의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 어떠한 의견 반영이나 보상 없이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차량기지는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외쳤다. </p>
          <p dmcf-pid="qvdQxjg2vA" dmcf-ptype="general">홍광수 회천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주민 혐오시설인 GTX-C노선 차량기지가 덕정역에 건설되면 소음, 분진, 진동과 미관 저해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불 보듯 뻔히 예상되므로 차량기지로 인한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음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이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차량기지 건설 반대투쟁에 앞장 서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p>
          <p dmcf-pid="BTJxMAaVlj" dmcf-ptype="general">한편 GTX-C는 양주 덕정에서 의정부, 서울 청량리 등을 거쳐 수원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86.42㎞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p>
          <p dmcf-pid="byiMRcNfWN" dmcf-ptype="general">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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