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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이니 키 "온유 신곡 챌린지, 일부러 안 한 것 아니야"…직접 해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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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l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123053368ykr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P2o0f9H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123053368yk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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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sKg0f9HI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멤버들 간의 관계성에 대해 유쾌하게 답변했다. </p>
          <p dmcf-pid="8CVju6f5DV" dmcf-ptype="general">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온유 형 신곡 챌린지를 일부러 안 한 것 아니다"라며 "날짜를 조율했는데 맞는 시간이 없었던 것"이라고 했다. </p>
          <p dmcf-pid="6hfA7P41D2" dmcf-ptype="general">키는 지난 15일 첫 솔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서울에서 화려하게 장식했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묻자, 그는 "제가 연예 활동 안에서 도전할 수 있는 가짓수가 많이 남지 않았는데 다행히 잘 끝났다. 아무리 온라인 콘서트가 있고, 현장에 못 오신 분들을 위한 기술의 발전이라고 해도 역시 오프라인의 힘이 세다고 생각한다"며 "그 안에서 에너지를 많이 얻어서 기쁘고, 그 순간 벅차고 기분이 좋았다"고 답했다. </p>
          <p dmcf-pid="P3gTMAaVI9" dmcf-ptype="general">이어 신곡에 대한 샤이니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키는 "샤이니 멤버들은 태민이와 컴백 전에 만났다"며 "그때 제 영상을 보여주고 태민이 타이틀 곡을 미리 듣고 공유하곤 했는데, 원래부터 서로한테 크게 관심이 있진 않았다. 그냥 속으로만 '잘하고 있나 보다~'라고 생각한다. 막 '너무 좋네~'이런 말 잘 안 한다. 민호는 이번 콘서트에 와서도 잘했다는 이야기보단, '야 진짜 힘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온유 형 챌린지를 안 하고 싶어서 안 한 게 아니다. 형이 회사 이적한 후에 너무 바쁘더라. 거기서도 일정을 주고 저도 가능한 날짜를 전달해서 맞춰보는데 가능한 날이 없더라. 제가 되는 날 형이 안 된다고 해서, 디엠(다이렉트 메시지)으로 '형 너무 잘한다'고 메시지 주고받았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Q0ayRcNfDK" dmcf-ptype="general">한편 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은 동명의 타이틀 곡 '플레저 숍'을 포함해 '오버띵크(Overthink)', '골든(Golden)', '아이 노우(I Know)', '고잉 업(Going Up)', '노바케인(Novacaine)'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이 수록됐다.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
          <p dmcf-pid="xpNWekj4Ib"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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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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