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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 노래=촌스럽지 않다? 연차 상관없이 늘 활동하고 싶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2: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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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rtskhan/20240923120433067ucjv.jpg" data-org-width="700" dmcf-mid="q5i3Vie7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rtskhan/20240923120433067uc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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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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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N6Yu6f5sj" dmcf-ptype="general"><br><br>그룹 샤이니의 키가 아티스트로서 소신을 전했다.<br><br>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미니 3집 ‘플레져 숍’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샤이니와 키의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비결’을 묻는 말에 “시대를 빨리 읽고 싶어하고 연차랑 상관없이 늘 활동하는 가수로 비춰지고 싶다. 그런 마음이 음악에도 연결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br><br>이어 “제 노래를 부를 때 ‘너무 샤이니 노래 같은데’라는 생각을 안 한다. 어차피 제가 샤이니 멤버기 때문에”라며 “그때 제가 좋은 것,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것, 그런 걸 찾으려고 하니까 직원들도 부응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촌스럽지 않다는 말에 너무 감사드린다. 노력이 헛된 게 아니었구나 요즘 더 생각하게 된다. 다른 아티스트도 그렇겠지만, 저희만 할 수 있는 것 저희한테 입혔을 때 보일 수 있는 것에 집착하는 것 같다”고 소신을 전했다.<br><br>키의 ‘플레져 숍’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플레저 숍’과 그곳의 오너인 ‘사이보그 키’의 이야기를 전반적인 테마로 녹여낸 앨범이다. 앞서 선보인 ‘레트로 트릴로지’에 이어 또 한번 독보적인 콘셉트로 기대를 모은다. 동명의 타이틀곡 ‘플레저 숍’을 포함해 총 6곡을 담았다.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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